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화사 "싸이가 빈정 상해도 솔직히 말해…절대 강압적이지 않다" ('컬투쇼')[종합]
2,312 5
2024.09.19 15:45
2,312 5
IFOfsW



이날 화사는 "싸이의 향기가 느껴진다"는 DJ 김태균의 의견에 "그럴 수 있다. 이번 타이틀곡에 나는 참여하지 않았고 싸이 오빠가 참여해서 오빠의 색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주변에서 다들 '(싸이가) 손을 댔군요' 하는데 절대 그런거 아니고 오빠가 힘을 보태준거다"라며 "싸이 오빠 색이 느껴질 수 있는데 내 식대로 해석을 멋지게 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화사는 "사실 처음엔 'NA'를 거절했다"면서 "(싸이에게) '아쉽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솔직히 말한다. 그 노래로 무대하는 사람은 나고 모든 걸 쏟아내는 것도 나니까 오빠가 빈정상해도 솔직히 말해야 한다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어 "오빠가 '알겠다' 하고 전화를 끊었다. 다음날 아리아나 그란데 쪽 작곡가한테 연락해서 탑라인을 받아왔다"면서 "주변에서 싸이가 강압적으로 할 것 같다고 하는데 절대 아니고 내가 싫다 하면 내 입맛에 맞게끔 서로의 합의점을 찾아온다. 추진력도 강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현 기자



https://v.daum.net/v/20240919153156821?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08 11.11 27,78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64,3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45,3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28,3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96,5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18,8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04,1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61,3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41,6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9,7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549 기사/뉴스 인천서 '머리 없는' 새끼 고양이 사체 발견…경찰, 수사 착수 08:09 28
316548 기사/뉴스 ‘오겜2’ 황동혁 감독. ‘마약’ 탑 캐스팅 논란에…“결과로 보여드릴 것” 5 08:07 151
316547 기사/뉴스 발리로 가던 대한항공 비행기 2대 회항‥"현지 화산재 영향" 10 07:49 1,701
316546 기사/뉴스 "아내가 죽었다. 조의는 사절" 일 그만두려 '거짓말'한 직원 15 07:45 1,891
316545 기사/뉴스 “청나라 시절 시작한 식당” 자부심…‘20초 먹방’에 무너졌다 10 07:04 4,134
316544 기사/뉴스 현아♥용준형, 결혼식 이후 첫 인스타 업데이트…일본 여행 근황 04:18 6,256
316543 기사/뉴스 황동혁 "'오징어게임' 시즌3으로 마무리...스핀오프 가능성 有" 4 02:01 3,110
316542 기사/뉴스 '씨네타운' 문소리 "'정년이' 안하려 했는데..김태리가 '해줘 해줘' 졸라" 6 01:26 3,909
316541 기사/뉴스 '위키드', 개봉 D-8 역대 실사 뮤지컬영화 흥행작 최다예매량..'웡카' 제쳤다(공식) 10 01:14 1,577
316540 기사/뉴스 “수지님 입간판만 봐도 눈물 펑펑” 리희 엄마의 속마음 23 00:49 3,819
316539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2’ 황동혁 감독 “탑, 강한 의지 보여…캐스팅 철회할 수 없었다” 375 00:25 35,879
316538 기사/뉴스 안방극장 눈도장 콕, '조립식 가족' 서지혜와 '정숙한 세일즈' 김정진 16 11.12 2,609
316537 기사/뉴스 광주 유해, 제주4.3 유족 DNA “일치”…행방불명 75년만에 가족 품으로 33 11.12 2,930
316536 기사/뉴스 "두달 만에 집 한채가 사라져"…삼성전자, 떨어지는 칼날 받은 개미들 '아우성' 7 11.12 2,803
316535 기사/뉴스 "전두환 찬양 공원 막아달라" 합천 시민들 국민청원 9 11.12 1,203
316534 기사/뉴스 배낭 메고 걷는 ‘러킹’, 일반 걷기보다 그리 좋다고? 18 11.12 3,499
316533 기사/뉴스 여성들 우유 매일 마셨더니…섬뜩한 연구 결과 나왔다 40 11.12 10,235
316532 기사/뉴스 [속보]남친집서 심장 관통 흉기 사망 20대女…남친은 “스스로 찔렀다” 323 11.12 50,480
316531 기사/뉴스 일본 가수 내한 공연서 '일본인들이 한국인 집단폭행' 사태 발생 294 11.12 58,337
316530 기사/뉴스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대학교수였대요"…갈 곳 없는 5060 39 11.12 6,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