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시즌2 8화
일품대결에서 최하위권이었던
서울과 경북이 탈락자를 결정하는
끝장전에 돌입하게 됨
끝장전 주제는 비빔밥
탈락 결정전 인데
심지어 한 명만 요리 할 수 있음
경북은 언니인
권순향 도전자가 하게 됨
요리하지 않는 사람은
30분 동안 경연 상황도 볼 수 없음.
들어가기전 울먹거리다
언니를 안아주는 권순미 도전자 ㅠㅠ
동생이 없어 불안한데다
하필이면 본 경기에 비빔밥을 이미 선보인 바람에
걱정인 권순향 도전자
30분 동안 혼자서 비빔밥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 시작
정신없이 경기에 임하는 도전자
맛있겠다...
고명 숫자 밀리는거 보고
(서울 무려 8가지함ㄷㄷ)
5분 남기고 무채까지 추가해서
완성
근데 이와중에 서울아재도 멋진게
5분 남겨놓고
고추장 그냥 넣어도 손 덜덜 떨릴 것 같은데
서울식 약고추장 고집하며 완성시킴ㄷㄷ
근데 여기에 더 잔인한게
블라인드로 비빔밥 투표시킴..
내 손으로 내 팀을 탈락시킬 수도 있는 상황..
나오자마자 언니 보고는 울먹거리심 ㅠㅠ
선택의 시간..
ㅠㅠㅠ
언니의 맛을 알아보심
기분 좋은 언니 ㅋㅋㅋ
언니 미소
눈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