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1128093
경기남부경찰청은 연예인들의 딥페이크 불법합성물을 판매한 10대 남성 3명을 붙잡아 이 중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합성사진방의 줄임말인 이른바 '합사방' 등의 채널을 만들어 이 같은 연예인 딥페이크 불법합성물을 판매했습니다.
딥페이크 불법합성물의 피해자는 20여 명에 달하며 미성년자도 포함됐습니다.
채팅방에 입장해 불법합성물은 시청한 구매자 24명도 붙잡혔는데, 모두 10~20대였고, 일부 미성년자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불법합성물을 판매한 3명뿐 아니라 이를 시청한 구매자들도 청소년성보호법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MBC뉴스 송정훈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494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