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출신 김민형 호반그룹 상무. [사진 = 스타투데이]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한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 자리에 앉았다.
19일 매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상무는 이달 초부터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로 출근 중이다.
커뮤니케이션실 내 동반성장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업무, 특히 사회공헌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상무는 이달 초 국내 중견·원로작가 대상으로 열린 ‘2024 호반미술상 시상식’에서 남편인 김대헌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과 함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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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66553?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