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욕증시] 연준 빅컷에도 하락 마감… '경기침체' 우려 촉발
3,545 7
2024.09.19 08:18
3,545 7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낮추는 '빅컷'을 단행한 가운데 뉴욕증시가 하락마감했다. 장중 빅컷 결정 후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지만 이후 큰 폭의 금리 인하는 높은 침체 가능성을 동시에 키웠다.

 

18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08포인트(0.25%) 내린 4만1503.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32포인트(0.29%) 내린 5618.2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4.76포인트(0.31%) 하락한 1만7573.30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오후 연준의 빅컷 결정 소식에 장중 4만1981.97까지 오르며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S&P 500 지수 빅컷 발표 후 5689.75까지 상승하며 장 중 한때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준금리를 기존 5.25∼5.50%에서 4.75∼5.0%로 0.5%포인트로 낮췄다.

 

-생략

 

다만 연준의 빅컷은 오히려 시장의 경기침체 우려를 키우기도 했다.

 

브랜디와인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잭 매킨타이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번 정책 결정은 대부분 예고돼 있었기 때문에 시장의 과도한 움직임은 없었다"며 "이제는 기존처럼 모두가 지표에 반응하는 상황으로 되돌아왔다"라고 말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27819?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401 11.04 62,3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12,9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91,1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62,2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96,8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85,8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62,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9,5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03,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44,4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8968 이슈 폰 카메라로 라식 레이저 촬영해봄.youtube 00:42 23
2548967 유머 [KBO] 모르는 아저씨가 집에 같이가자~ 하면 뭐라고 해야돼? 00:42 55
2548966 유머 태어나서 첨 물놀이 하는 강쥐 💦 00:41 30
2548965 이슈 티라미숙해 드립 모르는 엔드림 지성&해찬 00:41 34
2548964 이슈 작년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폭망한 미국 영화 11 00:38 821
2548963 이슈 프리스타일 댄스로 개빡세고 개큰 네모네모 말아준 남돌.twt 00:37 342
2548962 이슈 25년 전 오늘 발매♬ 하마사키 아유미 'LOVEppears' 00:36 26
2548961 유머 부모가 둘 다 금메달리스트인 아들 6 00:36 1,269
2548960 이슈 나치독일과 일본의 아시아 분할계획 2 00:34 446
2548959 유머 의외로 모르는 학교 내 ㅎㄷㄷ 하신 분 6 00:34 1,090
2548958 유머 이효리한테 소몰이 시킨 광수 가만 안도 2 00:34 565
2548957 유머 트친들의 타임라인을 정화하기 위해 광고비 벌어오는 발을 씻자계정 3 00:31 881
2548956 기사/뉴스 “중국산 에어프라이어, 사용자 대화 엿듣고 틱톡에 공유” 31 00:27 2,328
2548955 이슈 [정숙한 세일즈] 드디어 고백하는 연우진 3 00:26 731
2548954 유머 취해서 오해풀때 말투 특 3 00:26 495
2548953 이슈 춤이 진짜 진짜 늘어버린 비비지 은하 근황....x 13 00:24 1,109
2548952 이슈 서바 4회차, 한중합작서바 역대급 억까편집에도 무대로 증명해낸 경력직. jyp 13 00:21 1,521
2548951 이슈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 인형 따준다고 풍선다트하는 연우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0:21 669
2548950 이슈 20년 전 오늘 발매♬ Berryz코보 '恋の呪縛' 1 00:20 91
2548949 이슈 어떤 중국인의 한국과 일본 문화가 끼치는 미적 영향 분석 24 00:19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