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랑의 하츄핑’ 누적 관객 106만…K애니 역대 2위에(종합)
3,594 5
2024.09.19 07:41
3,594 5
HaSwPS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 100만 관객을 훌쩍 넘어서며 역대 국내 애니메이션 누적 관객 수 2위에 올랐다. 영화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들었지만 이를 함께 본 부모들은 물론 2030 젊은층의 감성도 끌어낸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전일 ‘사랑의 하츄핑’을 본 관객은 3만 2000여 명으로, 이로써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06만 7000여 명을 기록했다. 지난 8월 7일 개봉 이후 43일 만에 이룬 성과다.

이에 따라 앞서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2위였던 2012년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누적 104만 636명)을 넘어섰다. 현재 ‘사랑의 하츄핑’ 앞에는 2011년 ‘마당을 나온 암탉’(219만 9048명) 밖에 없다.

‘사랑의 하츄핑’은 TV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극장판으로,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의 ‘하츄핑’과의 첫 만남을 그리고 있다.

제작사 SAM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공감할 만한 감정인 첫사랑과 우정,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 등 다양한 요소를 스토리에 녹여낸 것이 성공 요인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덕분에 ‘사랑의 하츄핑’은 개봉 한달반이 된 18일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관객 50만 명으로 알려졌다.


https://naver.me/FQVWTqq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345 11.09 12,36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12,9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91,1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62,2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96,8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85,8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62,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9,5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03,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44,4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8971 이슈 앤 해서웨이 예정작 상황.jpg 00:44 8
2548970 유머 요즘 복권 당첨 꿈 중에 효과 있다고 하는 꿈 00:43 42
2548969 유머 당근마켓에 올라온 개념이 안드로메다에 간 무료나눔글 2 00:42 268
2548968 이슈 폰 카메라로 라식 레이저 촬영해봄.youtube 00:42 74
2548967 유머 [KBO] 모르는 아저씨가 집에 같이가자~ 하면 뭐라고 해야돼? 2 00:42 232
2548966 유머 태어나서 첨 물놀이 하는 강쥐 💦 00:41 64
2548965 이슈 티라미숙해 드립 모르는 엔드림 지성&해찬 00:41 68
2548964 이슈 작년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폭망한 미국 영화 18 00:38 1,111
2548963 이슈 프리스타일 댄스로 개빡세고 개큰 네모네모 말아준 남돌.twt 00:37 363
2548962 이슈 25년 전 오늘 발매♬ 하마사키 아유미 'LOVEppears' 00:36 30
2548961 유머 부모가 둘 다 금메달리스트인 아들 6 00:36 1,468
2548960 이슈 나치독일과 일본의 아시아 분할계획 2 00:34 520
2548959 유머 의외로 모르는 학교 내 ㅎㄷㄷ 하신 분 9 00:34 1,250
2548958 유머 이효리한테 소몰이 시킨 광수 가만 안도 2 00:34 626
2548957 유머 트친들의 타임라인을 정화하기 위해 광고비 벌어오는 발을 씻자계정 3 00:31 935
2548956 기사/뉴스 “중국산 에어프라이어, 사용자 대화 엿듣고 틱톡에 공유” 32 00:27 2,425
2548955 이슈 [정숙한 세일즈] 드디어 고백하는 연우진 3 00:26 759
2548954 유머 취해서 오해풀때 말투 특 3 00:26 532
2548953 이슈 춤이 진짜 진짜 늘어버린 비비지 은하 근황....x 13 00:24 1,165
2548952 이슈 서바 4회차, 한중합작서바 역대급 억까편집에도 무대로 증명해낸 경력직. jyp 13 00:21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