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90분 풀타임 소화로 극찬을 받았는데 또 다시 벤치 출발로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9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지로나(스페인)에 1-0으로 이겼다. 후반 45분에서야 상대 실수를 틈타 결승골을 넣어 가까스로 승리를 챙겼다.
이슈 극찬 받았던 이강인 또 벤치 '27분 소화'…PSG, 지로나 골키퍼 실수 덕분에 1-0 진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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