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0년전 이건희보다 지분율 줄어든 이재용…상속세 납부 여파
3,636 5
2024.09.19 01:59
3,636 5

이건희 0.69%→이재용 0.56%…10년새 0.13%p ↓
10대 그룹 오너가 상속 후 지분율 평균 3.93%→3.38% ↓


삼성 오너가(家)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015년 호암상 시상식 후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수상자 축하 저녁 만찬에 참석 하고 있다. 사진=한국경제신문

18일 재벌닷컴 조사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자산 순위 10대 그룹의 총수 및 친족을 합친 오너 일가의 전체 계열사 지분율(총자본금 대비 기준)은 2013년 말 평균 3.93%에서 지난해 말 3.38%로 0.55%포인트 낮아졌다.

이 기간 총수 지분율은 평균 1.55%에서 1.39%로 0.16%포인트 하락했다.

친족 지분율은 2.39%에서 2.00%로 0.39%포인트 낮아지는 등 감소폭이 더 컸다. 경영 상속이 마무리된 그룹 대부분이 오너 일가의 지분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 오너 일가의 지분율은 2013년 1.25%에서 상속을 마친 뒤인 지난해 말 1.02%로 0.23%포인트 낮아졌다.

이는 이건희 회장 타계 후 계열사 지분 상속 과정에서 일부 가족이 지분을 처분한 탓으로 풀이된다.

총수만 놓고 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지난해 말 지분율(0.56%)은 2013년 이건희 회장 지분율(0.69%)보다 0.13%포인트 하락했다.


https://naver.me/GfCDaTiw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337 00:07 11,2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12,9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88,6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60,13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93,8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85,8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9,8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9,5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99,4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43,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16 기사/뉴스 [팝's현장]곽경택 감독, 곽도원 음주운전 원망 "솔직히 아주 미워..자숙 필요한 사람"(소방관) 17 22:09 1,345
316115 기사/뉴스 '아는형님' 파브리, 핫플된 동네 언급..."다들 나 덕에 부자 됐어요" 3 22:00 2,884
316114 기사/뉴스 홀로라이브 'FLOW GLOW' 2기 데뷔…한국계 멤버 포함 가능성 1 21:56 328
316113 기사/뉴스 김종국, 프로듀서에 '폭행설' 사실이었나…김광수 "이전 회사 대표와 있던 일"(가보자GO) 7 21:33 2,342
316112 기사/뉴스 트럼프 일가: '미국의 왕조'에 대한 가이드 5 21:04 1,483
316111 기사/뉴스 "트럼프, 멕시코 마약공장 미사일 폭격 언급" 16 20:49 1,844
316110 기사/뉴스 "교회 쫓겨나 억울하다"… 목사에 문자 9000개 보낸 신도 6 20:46 2,656
316109 기사/뉴스 “소년 절도범…?!” 백종원 새 예능이 시작 전부터 논란 터진 건 완전 이해된다 18 20:24 3,461
316108 기사/뉴스 "직장인이라면 미국주식 적립식 투자…안전한 ETF를 보라'" 807 20:12 37,023
316107 기사/뉴스 단골 손님 "커피값 오르니 기분 좋네요"…'이상한 카페' 화제 [현장+] 11 20:07 4,646
316106 기사/뉴스 코레일, 백종원과 손잡았다…기차역에 청년 도시락 가게 9 20:02 2,460
316105 기사/뉴스 [단독] 과태료 미납액 전국 1위 ‘16억’ 임씨, 속도 위반 1만9651번 25 19:59 4,963
316104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대선 때 썼던 휴대전화도 버렸다…"비밀번호 잊어 폐기" 14 19:47 2,349
316103 기사/뉴스 “하이브 ‘으뜸기업 철회’ 청원인 고발예정” 청원에 고발로 응수예고 35 19:01 2,035
316102 기사/뉴스 범규 "하이브 내 투바투 순위? 3위 정도는...예능감 봉인해제 된 사연" 4 18:54 1,118
316101 기사/뉴스 이 시각 숭례문 주변 민주당 집회 상황 275 18:39 45,469
316100 기사/뉴스 미국 뉴욕에서 아동 강간 및 살해한 ‘로버트 피셔’, 수감 후 1달도 채 되지 않아서 숨져 162 18:39 42,560
316099 기사/뉴스 "아리따운 여성이 반대하면 누가 반대해? 저들은 '딥페이크'에 노출 안돼" 11 18:29 2,913
316098 기사/뉴스 '국대 경기인데 돈 내고?' 프리미어 12 중계, 유료 플랫폼밖에 없다 31 18:17 2,024
316097 기사/뉴스 오정세 "'미스터 플랑크톤' 우도환 첫인상? 시크할 것 같았는데 귀엽고 듬직" 4 17:47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