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건희 0.69%·이재용 0.56%…오너가 지분율 감소
2,310 9
2024.09.19 00:38
2,310 9

https://naver.me/G9rK93OG


재벌닷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자산 순위 10대 그룹의 총수 및 친족을 합친 오너 일가족의 전체 계열사 지분율(총자본금 대비 기준)은 2013년 말 평균 3.93%에서 지난해 말 3.38%로 0.55%포인트 낮아졌다.

총수 지분율은 평균 1.55%에서 1.39%로 0.16%포인트 하락했다.

친족 지분율은 2.39%에서 2.00%로 0.39%포인트 낮아지는 등 감소폭이 더 컸다.

경영 상속이 마무리된 그룹 대부분이 오너 일가족의 지분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그룹 오너 일가족 지분율은 2013년 1.25%였으나 상속을 마친 뒤인 지난해 말 1.02%로 0.23%포인트 낮아졌다.

이건희 전 회장 타계 후 계열사 지분 상속 과정에서 일부 가족이 지분을 처분한 탓으로 풀이된다. 사업 확장에 따른 자본금 증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총수만 놓고 보면 이재용 회장 지분율은 지난해 말 0.56%로, 2013년 이건희 전 회장의 지분율 0.69%보다 0.13%포인트 하락했다.


(이하생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노프랍] 요새 너무 춥죠? 피부에 바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히팅 클렌징 밤🌽 노프랍 체험단 이벤트 202 11.09 13,30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12,9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91,1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62,2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96,0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85,8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60,8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9,5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02,3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44,4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22 기사/뉴스 “중국산 에어프라이어, 사용자 대화 엿듣고 틱톡에 공유” 17 00:27 943
316121 기사/뉴스 파키스탄 기차역서 자폭 테러 공격..."26명 사망·40여 명 부상" 1 00:08 444
316120 기사/뉴스 “아버지에겐 안 미안해”…부친 살해 아들의 ‘유서’ 30 11.09 3,037
316119 기사/뉴스 가을밤 화려하게 수놓은 부산불꽃축제…103만명 인파 '탄성'(종합) 11.09 917
316118 기사/뉴스 [오수경의 tview] 정숙한 세일즈 1 11.09 648
316117 기사/뉴스 과태료 미납액만 '16억' 임씨, 속도위반만 1만9651번 8 11.09 1,913
316116 기사/뉴스 “25살에게 ‘캥거루족’이라니”… 불편한 시선, 왜? 47 11.09 4,925
316115 기사/뉴스 [팝's현장]곽경택 감독, 곽도원 음주운전 원망 "솔직히 아주 미워..자숙 필요한 사람"(소방관) 21 11.09 2,154
316114 기사/뉴스 '아는형님' 파브리, 핫플된 동네 언급..."다들 나 덕에 부자 됐어요" 3 11.09 3,870
316113 기사/뉴스 홀로라이브 'FLOW GLOW' 2기 데뷔…한국계 멤버 포함 가능성 1 11.09 475
316112 기사/뉴스 김종국, 프로듀서에 '폭행설' 사실이었나…김광수 "이전 회사 대표와 있던 일"(가보자GO) 7 11.09 2,943
316111 기사/뉴스 트럼프 일가: '미국의 왕조'에 대한 가이드 5 11.09 1,594
316110 기사/뉴스 "트럼프, 멕시코 마약공장 미사일 폭격 언급" 16 11.09 2,066
316109 기사/뉴스 "교회 쫓겨나 억울하다"… 목사에 문자 9000개 보낸 신도 6 11.09 2,928
316108 기사/뉴스 “소년 절도범…?!” 백종원 새 예능이 시작 전부터 논란 터진 건 완전 이해된다 19 11.09 3,682
316107 기사/뉴스 "직장인이라면 미국주식 적립식 투자…안전한 ETF를 보라'" 996 11.09 44,872
316106 기사/뉴스 단골 손님 "커피값 오르니 기분 좋네요"…'이상한 카페' 화제 [현장+] 11 11.09 4,889
316105 기사/뉴스 코레일, 백종원과 손잡았다…기차역에 청년 도시락 가게 9 11.09 2,531
316104 기사/뉴스 [단독] 과태료 미납액 전국 1위 ‘16억’ 임씨, 속도 위반 1만9651번 25 11.09 5,149
316103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대선 때 썼던 휴대전화도 버렸다…"비밀번호 잊어 폐기" 14 11.09 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