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2Do7Iz7Rpo?si=AHzNcN1YP2voSKJU
팀 미션에서 지고 탈락 미션을 받아 팀원 중 한명은 탈락할 상황
하필 고추장을 재료로 한 미션
문제는 일식전공이라 고추장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백성진과 최강록이 가장 불리한 상황인데 팀장인 최강록에겐 면제권이 주어짐
그리고 이걸 가장 불리한 팀원인 백성진에 부여. 팀원들을 버리고 올라가기 싫었던 백성진이 거부하자
그때 나온 명대사가 "올라가 빨리"
이때만은 말도 절지 않고 똑바로 함
그리고 이 탈락미션에서 나온 레시피가 그 유명한
https://youtu.be/IuBfmQs9wcA?si=pmp19zoHMzGJ7I8e
고추장 닭날개 조림, 그리고 바질을 곁들인
마셰코 시즌 2가 한국 요리 서바이벌 역사에서도 손에 꼽는 명작인 이유가 이런 참가자간의 끈끈한 케미, 그리고 윤리나 왕옥방할머니, 최강록같은 개성있는 캐릭터들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