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완벽한 가족' 김병철X윤세아, 박주현이 약 탄 음식 먹고 쓰러졌다 '충격'...윤상현 "역시 내 딸이야"(종합)
2,722 3
2024.09.18 23:38
2,722 3
UWfDlB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병철과 윤세아가 쓰러졌다.

1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서는 최진혁(김병철 분), 하은주(윤세아 분), 최현민(윤상현 분), 최선희(박주현 분)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졌다.


부부는 아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하은주는 아들이 구한 생명이니 원수의 자식이 아니라고 말했다.

다시 돌아온 일상, 최선희는 지현우(이시우 분)에게 “현우야. 그동안 여러 가지로 고마웠어. 진짜로. 네가 항상 도와줘서 고마웠어”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어 불에 타버린 저택의 부엌에서 최진혁, 하은주를 위한 요리를 만들었다. 최선희는 상호의 생일상이라고 말했다. 부부는 기뻐했고, 미역국을 건네는 최선희의 손이 덜덜 떨렸다. 최진혁과 하은주는 떨리는 아이의 손을 바라보았다. 그래도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었다.

두 사람은 음식을 먹고 쓰러졌다. 그때 나타난 최현민이 “미역국은 잘 끓였어? 우리 딸. 내가 준 약 잘 듣지. 역시 내 딸이야”라며 흡족해했다.

한편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2091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노프랍] 요새 너무 춥죠? 피부에 바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히팅 클렌징 밤🌽 노프랍 체험단 이벤트 194 00:08 12,0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12,2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88,6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58,4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93,8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85,8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9,8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9,5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99,4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43,0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14 기사/뉴스 트럼프 일가: '미국의 왕조'에 대한 가이드 5 21:04 1,027
316113 기사/뉴스 "트럼프, 멕시코 마약공장 미사일 폭격 언급" 11 20:49 1,444
316112 기사/뉴스 "교회 쫓겨나 억울하다"… 목사에 문자 9000개 보낸 신도 5 20:46 1,979
316111 기사/뉴스 “소년 절도범…?!” 백종원 새 예능이 시작 전부터 논란 터진 건 완전 이해된다 17 20:24 2,858
316110 기사/뉴스 "직장인이라면 미국주식 적립식 투자…안전한 ETF를 보라'" 619 20:12 27,230
316109 기사/뉴스 단골 손님 "커피값 오르니 기분 좋네요"…'이상한 카페' 화제 [현장+] 11 20:07 4,165
316108 기사/뉴스 코레일, 백종원과 손잡았다…기차역에 청년 도시락 가게 9 20:02 2,229
316107 기사/뉴스 [단독] 과태료 미납액 전국 1위 ‘16억’ 임씨, 속도 위반 1만9651번 24 19:59 4,410
316106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대선 때 썼던 휴대전화도 버렸다…"비밀번호 잊어 폐기" 14 19:47 2,156
316105 기사/뉴스 “하이브 ‘으뜸기업 철회’ 청원인 고발예정” 청원에 고발로 응수예고 34 19:01 1,902
316104 기사/뉴스 범규 "하이브 내 투바투 순위? 3위 정도는...예능감 봉인해제 된 사연" 4 18:54 1,089
316103 기사/뉴스 이 시각 숭례문 주변 민주당 집회 상황 262 18:39 38,258
316102 기사/뉴스 미국 뉴욕에서 아동 강간 및 살해한 ‘로버트 피셔’, 수감 후 1달도 채 되지 않아서 숨져 146 18:39 32,739
316101 기사/뉴스 트럼프, 백악관 비서실장에 수지 와일스 지명…첫 여성 실장 18:30 1,152
316100 기사/뉴스 "아리따운 여성이 반대하면 누가 반대해? 저들은 '딥페이크'에 노출 안돼" 10 18:29 2,735
316099 기사/뉴스 '국대 경기인데 돈 내고?' 프리미어 12 중계, 유료 플랫폼밖에 없다 31 18:17 1,950
316098 기사/뉴스 오정세 "'미스터 플랑크톤' 우도환 첫인상? 시크할 것 같았는데 귀엽고 듬직" 4 17:47 1,030
316097 기사/뉴스 충주 학생 수영부서 초등생 집단 성폭력... 경찰 수사 착수 10 17:03 2,095
316096 기사/뉴스 ‘방판’의 추억을 되살리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식의 웃음 주는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이진송의 아니 근데] 3 16:45 1,025
316095 기사/뉴스 [아이돌티스트] 이대휘와 라이머 대표의 연결 고리…"첫 만남부터 통해" 1 16:45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