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아이폰 사전예약 이후
아이폰16 사전 주문이 부진하고 이에 애플 주가도 하락했다는 기사들
그중에서
https://naver.me/5Bcm0rmB
애플이 최근 공개한 아이폰16의 사전 주문이 전작 대비 부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외관이 크게 바뀌지 않은 데다가 기대를 모았던 인공지능(AI) 기능 탑재가 계속 미뤄지고 있어서다. 이에 대한 반사 효과로 내년 초 공개할 삼성전자의 갤럭시S25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애플 전문 분석가인 대만의 TF인터내셔널의 궈밍치는 보고서를 내고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아이폰16의 첫 주말까지 사전 주문 판매량이 전작 대비 약 13% 줄었다고 밝혔다. 사전 주문 판매량은 약 3700만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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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2.78% 하락한 216.32달러(28만8138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 반사 효과 누릴까
애플 신작인 아이폰16이 기대 이하의 평가를 받으며 삼성전자의 신작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AI 스마트폰에서 애플을 앞서가고 있다. 올해 초 이미 자사 첫 AI 스마트폰인 ‘갤럭시S24′를 내놓은 데 이어 지난 7월에도 AI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 ‘갤럭시Z폴드6·플립6′를 내놨다. 인터넷 연결 없이 지원되는 ‘실시간 통역’, 화면에 동그라미만 치면 실시간 검색이 가능한 ‘서클 투 서치’ 등의 기능을 기존 스마트폰에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주며 ‘갤럭시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AI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를 통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를 굳힐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출하량 기준으로 1위(19%)를 차지했다. 애플이 2위(16%), 중국 샤오미가 3위(15%)로 뒤를 이었다.
대충 이런 내용의 기사
근데 댓글중에
이런 댓글이 있길래 찾아봄
기사들은 사전주문이 13% 줄었다고 했는데
이는 아이폰15 시리즈 대비인 수치임
https://m.blog.naver.com/yeux1122/223585851022
국내 언론들이 인용한 원글은 궈밍치의 이 기사인데
사전 예약 시작후 첫 주말 판매된 아이폰16 시리즈는 약 3700만대라고함
그리고 이는 기대를 밑도는 수치라고
그럼 이제 갤럭시S시리즈 판매량도 찾아봄
댓글에서 언급한 갤럭시S23 연간 판매량
S23 시리즈의 12개월 판매량은 3111만대라고함
그러니까
사전예약 첫 주말 3일간 판매한 아이폰 16 시리즈가 갤럭시S23 시리즈의 연간 판매량보다 많다는 첫번째 댓은 사실임
하지만 두번째 댓글에 아이폰 연간 2억대라는 말은 사실이 아님
(최대 연간판매량은 아이폰6 시리즈의 1억7800만대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