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네 9월에 폭염경보가 두 번이나 연속적으로 내려진 것도 이번이 처음인 오늘
오늘 전국 19개 기상 관측소에서 역대 최고 기온을 보였고 서울 광진구도 35도까지 올랐는데 뜨거운 열기는 밤으로 이어지겠다고 합니다.
오늘 밤 지도에 주황색으로 표시가 된 수도권과 서쪽지방 그리고 해안가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모레 새벽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면서 고온 현상이 누그러질 예준
그렇지만 내일과 모레 예상 강우량을 보시면, 사실상 한여름에 내릴 법한 비의 양이 예보돼 있으니 주의 해 주세요!
현재 충청과 남부지방 곳곳에 시간당 5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는데 내일도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계속될 예정
기온은 금요일 낮부터 내림세를 보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