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올해 1월 내한행사를 진행한 일본 성우유닛 하루모에
이벤트 끝나고 일본 돌아와서 즐거웠고 올영털고 선물사고 노점털고 했다 식으로 한국썰 풀다가
뜬끔없이 마지막에 남긴 말
"남산타워에 자물쇠 하나 걸어놨으니 찾아보세요"
그리고 말한대로 남산에 달려간 덕후들... 근데....
자물쇠를 거는건 알아도
얼마나 많은지는 안가봐서 몰랐던 덕후들 대참사...
그래도 주말되기 전에 찾겠다고 계속 뒤졌고...
그 와중에 등장한 사탄
결국 찾았다고 한다
자물쇠 얘기가 나온지 14시간 지나서...
이후 사건은 마무리되나 했으나 1월 방문한 코이즈미 모에카의 단짝 사토 히나타가
이번에 한국와서 팬미팅을 열었고......
https://x.com/satohina1223/status/1835645713440817368
하하 한국짤
하하 자물쇠
모에삐가 달아보라고 알려줬니...?
응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쉬워
2시간만에 찾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