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韓 여성운동에 깊은 영향…‘딥페이크 사태’ 국제적 연대는 당연”
27,025 193
2024.09.18 19:14
27,025 193

JDVtnK

RNLXkq

“한국인 페미니스트와 함께 시위를 하고 싶었지만 연이 닿을 기회가 없어서 현실에서는 아무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시위 소식이 널리 알려지면서 실제로 한국 여성들과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뜻깊었다”
...

나나는 4B 운동을 처음 알았을 때 “대놓고 정부에 대항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개인 차원으로 일종의 대항할 방법을 찾아낸 것이라는 점에서 인상깊었다”며 “국가가 여성을 출산 기계로 도구화하는 것에 개인이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

ffBthD

중국에 번역된 한국 여성 작가들의 문학 작품. 최근 중국 여성들이 ‘한국 여성 문학’을 감명 깊게 읽고 있다며 나나가 보내준 사진이다. 

◆동아시아 맥락에서 공유되는 여성인권 문제에 함께 대응하자는 제안
 
“여성인권, 가정폭력 문제 등을 숨기려 하고 이 문제를 다른 나라 언어로 알리려는 여성들을 ‘국가 망신 시킨다’며 막으려는 사회의 유구한 전략에 대해 생각합니다. 이 점에서 한국 페미니스트들과 저희가 너무 비슷해서 거울을 보는 것 같다고 한 적이 있어요.”



https://naver.me/Fk7r57Ib


여성연대엔 국경이 없다 🫂

목록 스크랩 (4)
댓글 19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631 11.06 40,6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11,0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85,6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55,75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93,8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85,8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8,4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6,7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98,8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43,0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07 기사/뉴스 [단독] 과태료 미납액 전국 1위 ‘16억’ 임씨, 속도 위반 1만9651번 5 19:59 491
316106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대선 때 썼던 휴대전화도 버렸다…"비밀번호 잊어 폐기" 7 19:47 960
316105 기사/뉴스 “하이브 ‘으뜸기업 철회’ 청원인 고발예정” 청원에 고발로 응수예고 34 19:01 1,723
316104 기사/뉴스 범규 "하이브 내 투바투 순위? 3위 정도는...예능감 봉인해제 된 사연" 3 18:54 851
316103 기사/뉴스 이 시각 숭례문 주변 민주당 집회 상황 193 18:39 24,529
316102 기사/뉴스 미국 뉴욕에서 아동 강간 및 살해한 ‘로버트 피셔’, 수감 후 1달도 채 되지 않아서 숨져 91 18:39 13,360
316101 기사/뉴스 트럼프, 백악관 비서실장에 수지 와일스 지명…첫 여성 실장 18:30 961
316100 기사/뉴스 "아리따운 여성이 반대하면 누가 반대해? 저들은 '딥페이크'에 노출 안돼" 10 18:29 2,191
316099 기사/뉴스 '국대 경기인데 돈 내고?' 프리미어 12 중계, 유료 플랫폼밖에 없다 31 18:17 1,708
316098 기사/뉴스 오정세 "'미스터 플랑크톤' 우도환 첫인상? 시크할 것 같았는데 귀엽고 듬직" 4 17:47 933
316097 기사/뉴스 충주 학생 수영부서 초등생 집단 성폭력... 경찰 수사 착수 9 17:03 1,882
316096 기사/뉴스 ‘방판’의 추억을 되살리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식의 웃음 주는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이진송의 아니 근데] 3 16:45 1,001
316095 기사/뉴스 [아이돌티스트] 이대휘와 라이머 대표의 연결 고리…"첫 만남부터 통해" 1 16:45 635
316094 기사/뉴스 배우 이시영, 6세 아들 업고 히말라야 4000m 등반 성공 425 16:38 54,820
316093 기사/뉴스 "도박 자금 때문에"…母 폭행 후 금목걸이 뺏은 30대 아들…2심서도 '집유' 4 16:37 1,036
316092 기사/뉴스 하이브 '내부 문건' 이후…"안 엮였으면" VS "아이돌이 무슨 죄" 챌린지에도 갑론을박 138 16:31 4,855
316091 기사/뉴스 "온통 피범벅"...신변보호 받던 여성, 전 남친에 피살 28 16:25 4,362
316090 기사/뉴스 “한국처럼 결혼·출산 거부” 트럼프 당선에 ‘4B 운동’ 美서 확산 19 16:25 2,665
316089 기사/뉴스 충주 학생 수영부서 초등생 집단 성폭력... 경찰 수사 착수 393 16:19 38,220
316088 기사/뉴스 4살 딸이 용변 실수했다고…발로 걷어찬 매정한 아빠 결국 15 16:16 3,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