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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그는 재활 중인데 모든 걸 해내, 정말 미쳤다" 적장도 감탄한 오타니 '50-50' 도전, 압박감 없이 48호 홈런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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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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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GXAxqGfE


다저스·오타니와 맞붙은 마이애미 슈메이커 감독은 "오타니는 내가 본 선수 가운데 아마도 최고의 선수"라며 "그는 재활 중인데 모든 걸 해낼 수 있다. 그게 정말 미쳤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가 여기서 기록을 깨는 걸 바라지 않지만, 그가 하는 걸 지켜보면 흥미롭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시즌 48호 홈런을 때린 오타니는 경기 뒤 "(50홈런-50도루 도전에) 부담감은 없다. 올 시즌 내내 어떤 상황에서도 타석에서 좋은 어프로치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지금 기록은 한 해 동안 누적된 수치고 그게 내가 팀에 기여한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며 "지금 팀이 약간 어려운 상황이라 기록과 상관 없이 더 팀 승리에 힘을 보태고자 노력하려고 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다저스 로버츠 감독 역시 "오타니가 전혀 기록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 듯싶다. 그런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그게 자연스러운 느낌이다. 물론 기록을 달성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팀이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더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오타니는 시즌 48호 홈런으로 아드리안 벨트레와 함께 다저스 구단 역대 한 시즌 홈런 2위 자리에 올랐다. 이제 오타니는 구단 역대 한 시즌 홈런 1위 기록인 2001년 숀 그린의 시즌 49호 홈런에 도전한다. 그 고지를 넘으면 전인미답의 시즌 50홈런-50도루 고지가 코앞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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