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육대' 윤두준, 풋살 통산 네 번째 금메달..돌아온 레전드 주장
2,784 7
2024.09.18 18:31
2,784 7
FgkywI


(생략)

이날 윤두준은 김동준, 레오, 남우현 등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레전드'팀의 주장을 맡아 활약했다. '슈퍼루키'팀과의 경기를 앞둔 윤두준은 팀을 대표해 "오랜만에 아육대에 출연하게 되어 떨리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전반전 윤두준은 날카로운 중거리 슛과 안정적인 패스로 경기를 리딩했다. 또 팀의 패스를 배분하며 든든한 수비까지 책임졌다. 침착하게 공격을 주도하던 윤두준은 오차 없는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는 데 성공했다.

기세를 몰아 후반부에 '레전드'팀은 2골을 추가했고, 윤두준은 온몸 방어로 승기를 굳혔다. 막판 몰아치는 상대팀의 기습 공격에도 윤두준은 끝까지 볼을 사수하는 명품 플레이로 팀원과 팬들은 물론 해설위원들마저 감탄하게 했다.

새로운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아육대' 풋살 통산 4관왕을 달성하게 된 윤두준은 "크게 다친 사람 없이 마무리되어 다행이다. 승패가 크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이겨서 기분이 좋다. 팬분들도 너무 고생 많으셨다"라는 소감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https://naver.me/IMyEy0Wp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396 11.04 60,66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12,2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87,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58,4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93,8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85,8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9,8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6,7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98,8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43,0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13 기사/뉴스 "트럼프, 멕시코 마약공장 미사일 폭격 언급" 2 20:49 334
316112 기사/뉴스 "교회 쫓겨나 억울하다"… 목사에 문자 9000개 보낸 신도 4 20:46 643
316111 기사/뉴스 “소년 절도범…?!” 백종원 새 예능이 시작 전부터 논란 터진 건 완전 이해된다 10 20:24 2,040
316110 기사/뉴스 "직장인이라면 미국주식 적립식 투자…안전한 ETF를 보라'" 443 20:12 15,846
316109 기사/뉴스 단골 손님 "커피값 오르니 기분 좋네요"…'이상한 카페' 화제 [현장+] 11 20:07 3,452
316108 기사/뉴스 코레일, 백종원과 손잡았다…기차역에 청년 도시락 가게 7 20:02 1,792
316107 기사/뉴스 [단독] 과태료 미납액 전국 1위 ‘16억’ 임씨, 속도 위반 1만9651번 21 19:59 3,802
316106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대선 때 썼던 휴대전화도 버렸다…"비밀번호 잊어 폐기" 14 19:47 1,827
316105 기사/뉴스 “하이브 ‘으뜸기업 철회’ 청원인 고발예정” 청원에 고발로 응수예고 34 19:01 1,869
316104 기사/뉴스 범규 "하이브 내 투바투 순위? 3위 정도는...예능감 봉인해제 된 사연" 4 18:54 1,001
316103 기사/뉴스 이 시각 숭례문 주변 민주당 집회 상황 235 18:39 32,628
316102 기사/뉴스 미국 뉴욕에서 아동 강간 및 살해한 ‘로버트 피셔’, 수감 후 1달도 채 되지 않아서 숨져 129 18:39 24,857
316101 기사/뉴스 트럼프, 백악관 비서실장에 수지 와일스 지명…첫 여성 실장 18:30 1,084
316100 기사/뉴스 "아리따운 여성이 반대하면 누가 반대해? 저들은 '딥페이크'에 노출 안돼" 10 18:29 2,627
316099 기사/뉴스 '국대 경기인데 돈 내고?' 프리미어 12 중계, 유료 플랫폼밖에 없다 31 18:17 1,864
316098 기사/뉴스 오정세 "'미스터 플랑크톤' 우도환 첫인상? 시크할 것 같았는데 귀엽고 듬직" 4 17:47 997
316097 기사/뉴스 충주 학생 수영부서 초등생 집단 성폭력... 경찰 수사 착수 10 17:03 2,002
316096 기사/뉴스 ‘방판’의 추억을 되살리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식의 웃음 주는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이진송의 아니 근데] 3 16:45 1,012
316095 기사/뉴스 [아이돌티스트] 이대휘와 라이머 대표의 연결 고리…"첫 만남부터 통해" 1 16:45 655
316094 기사/뉴스 배우 이시영, 6세 아들 업고 히말라야 4000m 등반 성공 444 16:38 59,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