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 변호사는 "명절에 시댁 가는 것을 꺼리던 아내가 어느 날부터 갑자기 시가에 가고 싶어 했다"며 "남편은 긍정의 신호로 이해했지만, 시가를 너무 자주 방문해서 알아보니 남편의 여동생에게 반한 거였다"고 말해 충격을 안긴다.
이어 "아내가 명절에 같이 전 부치다가 시누이에게 반하고, 그때 자신의 성 정체성을 깨달았다고 한다"고 막장 실화를 전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시청자들의 피가 거꾸로 솟게 할 '분노 유발' 사연은 오는 29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8/0004930661
작년 글이지만 ㄴㅇㄱ였어서 다시 끌올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