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는솔로’ 22기 돌싱 파국? 돌싱남에 꼼수까지 쓴 돌싱녀..꼬일대로 꼬였다
6,198 4
2024.09.18 11:35
6,198 4
gZSSzs

‘나는 SOLO(나는 솔로)’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22기 돌싱남녀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중, ‘로맨스 백지’ 사태를 예감케 하는 경고성 발언을 던진다.



18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순위 데이트’로 초토화된 돌싱남녀 14인의 아찔한 상황과 속내가 그려진다.



이날 돌싱남들은 자신의 마음 속 ‘1순위’가 아닌, ‘2순위’를 선택하는 ‘2순위 데이트’를 해 난처해한다. 이미 ‘2순위’에게 귓속말로 자신의 ‘1순위’를 밝혔던 터라, 이날의 데이트가 마냥 순탄하게 흘러가지는 않는 것. 



실제로 ‘2순위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22기 돌싱남녀들은 복잡한 심경에 휩싸인다. 특히 한 돌싱녀는 자신과 ‘1:1 대화’를 원하는 돌싱남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다른 돌싱녀들 앞에서 “난 이제 (돌싱남에게) 아무런 마음이 없어”라고 퉁명스럽게 말한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마음으로 그렇진 않으면서, 허세를 부리네”라고 일침을 날린다. 게다가 이 돌싱남녀는 서로간의 ‘미스 커뮤니케이션’으로 ‘로맨스 동상이몽’에 빠지게 되는데, 갈수록 답답해져가는 상황에 데프콘은 “자존심 때문에 다 망했어!”라고 답답해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돌싱녀는 자신을 1픽으로 뽑은 돌싱남의 대화 요청에 난감해 하더니, 작은 ‘꼼수’를 쓴다. 이 돌싱녀의 행동을 지켜보던 이이경은 안타까워하면서 “(상대 돌싱남이) 방송을 보면 슬퍼할 장면”이라고 과몰입한다.



꼬일 대로 꼬이는 상황이 속출하는 가운데, 22기는 제작진의 공지에 따라 다시 한 번 모여서 자신의 ‘1순위’를 공개적으로 밝힌 뒤, 심야 데이트를 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한 돌싱남은 “이제 제자리로 돌아왔다. 후반전 시작!”이라며 홀가분한 마음을 드러내고, 한 돌싱녀는 자신의 호감남에게 “나 속상해서 뒤통수 잡고 쓰러져 버릴 거야”라고 질투 어린 경고를 날려 긴장감을 조성한다. 과연 ‘2순위 데이트’ 후 찾아온 ‘1순위 공개’ 타임과 이들의 심야 데이트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관심이 솟구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5803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625 11.06 39,4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09,0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82,8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52,1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92,2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81,7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8,4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6,0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98,8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41,9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8659 이슈 2024 KBO 구원투수 WAR 순위 17:17 4
2548658 이슈 있지(ITZY) 'Imaginary Friend' 음악중심 엔딩요정 17:16 12
2548657 이슈 오늘 생일인 기념으로 팬들이 준비한 생일 카페 방문한 엄태구.jpg 5 17:12 398
2548656 이슈 아이돌 무대 안경 착장 고정비법 17:11 513
2548655 정보 19세기 이탈리아 드라마 대사인데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도 딱 떨어지는 대사 6 17:11 838
2548654 이슈 무빙 이후 처음으로 디플 월드 순위 들어간 강남비사이드 17:10 318
2548653 이슈 타투 제거 브이로그 올린 나나 17 17:10 1,448
2548652 유머 ???:솔직히 언제까지 얘네를 책임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1 17:10 402
2548651 유머 니쥬 뽑는 프로그램으로 일본에서 이미지 좋아진 박진영 근황.jpg 5 17:08 1,112
2548650 유머 말이 끉기지않고 속사포 감사인사 전하는 엄용수 개그맨 17:07 113
2548649 이슈 무대에서 영원히 웃고있는 샤이니 민호 1 17:07 218
2548648 이슈 ??? : 하이브 으뜸기업 취소 청원 해봤자 그거 소용없는거 아냐? 10 17:06 1,284
2548647 유머 [언더월드]고양이랑 김장 해봤어? 17:06 456
2548646 기사/뉴스 충주 학생 수영부서 초등생 집단 성폭력... 경찰 수사 착수 3 17:03 519
2548645 이슈 서인국 맨즈폴리오 싱가폴 화보 5 17:00 610
2548644 이슈 2차에서도 비정상투표 제외할거라는 마마투표 3 16:59 902
2548643 이슈 트위터 난리난 비비지 신비.......................twt 12 16:56 2,822
2548642 이슈 한국어 맞춤법에서 제일 어려운 것 13 16:56 1,224
2548641 이슈 아이브 콘수니 레이 인스타 업뎃 1 16:55 416
2548640 유머 오늘자 음악중심 비비지 빠른 퇴근......x 12 16:53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