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베테랑 2’ 개봉 6일 만에 400만 돌파…전체 관객도 작년보다 늘어
1,888 8
2024.09.18 11:11
1,888 8

YZOHxC

 

 

황정민·정해인 주연의 액션 영화 ‘베테랑 2’가 개봉 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오늘(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 2’는 추석 연휴 전날인 13일 개봉해 연휴 기간 하루 평균 70~80만 명대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개봉 엿새째인 오늘 손익분기점인 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천341만 명의 관객을 모은 ‘베테랑’의 속편인 ‘베테랑 2’는 열혈 형사 서도철이 강력범죄수사대에 새로 들어온 막내 형사 박선우와 함께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액션 영화의 장인으로 평가받는 류승완 감독이 1편에 이어 연출을 맡았습니다.

 

연휴 첫날부터 나흘간 관객 수를 보면 한국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이 9만 2천여 명, ‘사랑의 하츄핑’이 8만여 명, 할리우드 SF 공포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5만 9천여 명, 일본 애니메이션 ‘룩백’이 4만 5천여 명,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에 관한 다큐멘터리 ‘안녕, 할부지’가 3만 2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베테랑 2’의 흥행몰이로 연휴 기간 극장가를 찾은 관객도 지난해보다 늘어났습니다.

 

이번 연휴 첫날부터 나흘간 전체 관객 수는 373만 명으로, 작년 추석 연휴 엿새간 관객 수, 311만 명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802404?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308 00:07 8,5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09,0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82,1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52,1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91,4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81,7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8,4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6,0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98,8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41,9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098 기사/뉴스 충주 학생 수영부서 초등생 집단 성폭력... 경찰 수사 착수 17:03 241
316097 기사/뉴스 ‘방판’의 추억을 되살리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식의 웃음 주는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이진송의 아니 근데] 1 16:45 401
316096 기사/뉴스 [아이돌티스트] 이대휘와 라이머 대표의 연결 고리…"첫 만남부터 통해" 1 16:45 224
316095 기사/뉴스 배우 이시영, 6세 아들 업고 히말라야 4000m 등반 성공 259 16:38 17,243
316094 기사/뉴스 "도박 자금 때문에"…母 폭행 후 금목걸이 뺏은 30대 아들…2심서도 '집유' 4 16:37 527
316093 기사/뉴스 하이브 '내부 문건' 이후…"안 엮였으면" VS "아이돌이 무슨 죄" 챌린지에도 갑론을박 80 16:31 1,509
316092 기사/뉴스 "온통 피범벅"...신변보호 받던 여성, 전 남친에 피살 22 16:25 2,774
316091 기사/뉴스 “한국처럼 결혼·출산 거부” 트럼프 당선에 ‘4B 운동’ 美서 확산 15 16:25 1,643
316090 기사/뉴스 충주 학생 수영부서 초등생 집단 성폭력... 경찰 수사 착수 238 16:19 14,151
316089 기사/뉴스 4살 딸이 용변 실수했다고…발로 걷어찬 매정한 아빠 결국 11 16:16 2,140
316088 기사/뉴스 지구는 끓는데...트럼프, 바이든 환경정책 지우기 '착수' 3 16:13 444
316087 기사/뉴스 이틀째 검찰 출석 명태균 "빌려준 돈 받은 것... 왜 허위 보도로 조사받아야 하나" 1 15:59 518
316086 기사/뉴스 트럼프가 당선된 이유 33 15:29 4,154
316085 기사/뉴스 ‘강남 비-사이드’, 글로벌 톱10 진입…7개국 정상 찍었다 5 15:11 1,103
316084 기사/뉴스 동네 후배 참혹 살해하곤 자수 직전 성매매하러 간 60대 9 14:40 4,118
316083 기사/뉴스 암컷 개구리, 원치 않는 수컷이 접근할 때 ‘죽은 척’ 한다 17 14:21 4,698
316082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영국 원작사도 극찬했다 21 14:14 5,601
316081 기사/뉴스 [현장] "오타니가 꼈던 글러브 보러 왔죠" 이랜드뮤지엄 홍대서 '쇼-타임' 열어 1 14:13 725
316080 기사/뉴스 게임 방해했다고 어머니 폭행하고 굶겨 숨지게 한 20대 남성 징역 4년 16 14:11 1,671
316079 기사/뉴스 네타냐후, 차기 미국 대사에 '서안 거주' 극우 인사 임명… 트럼프 밀착 강화 14:09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