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70대 친모 성폭행한 아들…유원지서 외조카 성폭행 시도도
5,465 42
2024.09.18 09:33
5,465 42
성폭행 범죄로 징역 14년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2개월 만에 70대 친모를 성폭행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고법 14-3부(임종효·박혜선·오영상)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48)의 항소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 및 장애인 관련기관에 각 10년간 취업제한,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등을 명했다.


A 씨는 지난해 9월 8일 인천시 중구 주거지에서 모친인 피해자 B씨(70대)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씨가 납골당을 같이 가자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같은 해 7월 29일쯤 경기 양평군 한 유원지에서 외조카 C씨(30대)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범행은 당시 현장에 도착한 한 행인에 의해 들켜 미수에 그쳤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 8일에는 친딸의 남자친구를 협박하기도 했다. 그는 손에 흉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보내며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미 강도살인죄 등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뒤 한 달도 되지 않아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강간등치상죄 등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약 1개월 만에 다시 강간등치상죄로 징역 14년을 선고받았는데, 또 출소한 뒤 2주 후~3개월 사이에 해당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aver.me/FUhPNKac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625 11.06 38,88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09,0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82,1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50,73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91,4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81,7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7,8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6,0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98,8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41,9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8626 기사/뉴스 “한국처럼 결혼·출산 거부” 트럼프 당선에 ‘4B 운동’ 美서 확산 16:25 5
2548625 이슈 어제자 JX콘 김재중 비주얼 16:23 140
2548624 유머 라떼 오타쿠상식.jpg 2 16:20 349
2548623 기사/뉴스 충주 학생 수영부서 초등생 집단 성폭력... 경찰 수사 착수 22 16:19 1,236
2548622 유머 청두기지 장모판다🐼 룬우에게 추워져서 생긴 일 9 16:17 552
2548621 이슈 트럼프 당선자, 전미 미성년자 트렌스젠더 수술 금지화 약속 30 16:16 1,409
2548620 이슈 [국내축구] 수원FC위민 창단이후 14년만의 우승 2 16:16 204
2548619 기사/뉴스 4살 딸이 용변 실수했다고…발로 걷어찬 매정한 아빠 결국 3 16:16 689
2548618 이슈 브루노 마스의 여미새 모먼트가 잘 보이는 Leave the door open 라이브 16:15 346
2548617 이슈 [단독] 하이브 ‘으뜸기업 철회’ 5만명 돌파→문체부·노동부 추가 민원제기 13 16:14 608
2548616 이슈 유행할 정도로 인기는 많았으나 호불호는 엄청 갈리는 운동화 색상 갑...jpg 25 16:14 1,979
2548615 기사/뉴스 지구는 끓는데...트럼프, 바이든 환경정책 지우기 '착수' 16:13 128
2548614 이슈 하츄핑X포실핑 - APT. 21 16:09 704
2548613 이슈 트럼프 캠프 안보보좌관이 언급하는 한반도와 중국.jpg 8 16:09 915
2548612 정보 현재 멜론 일간 정병존 제대로 걸린 걸그룹 노래...jpg 6 16:06 1,584
2548611 유머 김똘똘 상하이 스타벅스 기싸움 52 16:06 3,855
2548610 유머 승헌쓰 예민한 기내방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16:04 965
2548609 이슈 희귀병 아내를 버리고 집 나간 남편 [스압] 21 16:03 2,199
2548608 이슈 이 세상에 운동화 색깔이 2개밖에 없다면 나의 선택은...jpg 197 16:03 6,977
2548607 유머 틴트 이름 외우다가 혼란 온 유병재 (ft. 간수치) 2 16:00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