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우빈 피땀눈물 통했다…'무도실무관', 3일 만에 글로벌 1위
6,141 26
2024.09.18 08:14
6,141 26

hLJcIx

'무도실무관'이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무도실무관'이 글로벌 1위에 올랐다.

18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8,3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한국 1위를 비롯해 브라질, 칠레, 페루,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베트남 등 전 세계 58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전자발찌 대상자를 24시간 밀착 감시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의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게 담아내 주목 받았다.

김우빈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의 무도 실력을 갖춘 에너지 넘치는 청년 이정도 역을 맡아 다채로우면서도 강렬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8kg 증량과 탈색, 3개월 간의 강도 높은 액션 훈련 등 피땀눈물 가득한 김우빈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무도실무관'이다.



무도실무관과 2인 1조로 움직이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호관찰관 김선민 역의 김성균은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연기는 물론, 김우빈과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641 11.06 42,5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12,9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91,1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62,2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96,0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85,8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60,8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9,5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02,3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44,4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22 기사/뉴스 “중국산 에어프라이어, 사용자 대화 엿듣고 틱톡에 공유” 17 00:27 1,048
316121 기사/뉴스 파키스탄 기차역서 자폭 테러 공격..."26명 사망·40여 명 부상" 1 00:08 450
316120 기사/뉴스 “아버지에겐 안 미안해”…부친 살해 아들의 ‘유서’ 30 11.09 3,058
316119 기사/뉴스 가을밤 화려하게 수놓은 부산불꽃축제…103만명 인파 '탄성'(종합) 11.09 920
316118 기사/뉴스 [오수경의 tview] 정숙한 세일즈 1 11.09 649
316117 기사/뉴스 과태료 미납액만 '16억' 임씨, 속도위반만 1만9651번 8 11.09 1,913
316116 기사/뉴스 “25살에게 ‘캥거루족’이라니”… 불편한 시선, 왜? 47 11.09 4,925
316115 기사/뉴스 [팝's현장]곽경택 감독, 곽도원 음주운전 원망 "솔직히 아주 미워..자숙 필요한 사람"(소방관) 21 11.09 2,154
316114 기사/뉴스 '아는형님' 파브리, 핫플된 동네 언급..."다들 나 덕에 부자 됐어요" 3 11.09 3,870
316113 기사/뉴스 홀로라이브 'FLOW GLOW' 2기 데뷔…한국계 멤버 포함 가능성 1 11.09 475
316112 기사/뉴스 김종국, 프로듀서에 '폭행설' 사실이었나…김광수 "이전 회사 대표와 있던 일"(가보자GO) 7 11.09 2,943
316111 기사/뉴스 트럼프 일가: '미국의 왕조'에 대한 가이드 5 11.09 1,594
316110 기사/뉴스 "트럼프, 멕시코 마약공장 미사일 폭격 언급" 16 11.09 2,066
316109 기사/뉴스 "교회 쫓겨나 억울하다"… 목사에 문자 9000개 보낸 신도 6 11.09 2,928
316108 기사/뉴스 “소년 절도범…?!” 백종원 새 예능이 시작 전부터 논란 터진 건 완전 이해된다 19 11.09 3,682
316107 기사/뉴스 "직장인이라면 미국주식 적립식 투자…안전한 ETF를 보라'" 996 11.09 44,872
316106 기사/뉴스 단골 손님 "커피값 오르니 기분 좋네요"…'이상한 카페' 화제 [현장+] 11 11.09 4,889
316105 기사/뉴스 코레일, 백종원과 손잡았다…기차역에 청년 도시락 가게 9 11.09 2,531
316104 기사/뉴스 [단독] 과태료 미납액 전국 1위 ‘16억’ 임씨, 속도 위반 1만9651번 25 11.09 5,149
316103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대선 때 썼던 휴대전화도 버렸다…"비밀번호 잊어 폐기" 14 11.09 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