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는 연습생 시절 일화도 밝혔다. 화사는 "제가 60kg이어서 48kg까지 빼 오라고 했다. 진짜 열심히 해서 49kg까지 뺐다. 근데 절 자르겠단 거다. 그래서 제가 대표님한테 화를 냈다"라고 밝혔다.
화사는 "대표님과 한바탕 하고 나서 작사를 했다. 제목은 '내 맘이야'였다. 대표님 입장에선 죄송하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내 맘이야'가 오니까 진짜 또라이라고 생각해서 절 좋아해 주셨다"라고 밝혔다. 화사는 "그게 쉽지 않다는 생각도 없었고, 그렇게 하면 멋있겠단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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