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인 더위가 나타나고 있지만 현재 평소보다 더 크고 밝은 한가위 보름달이 떠 있다고 합니다.
서울 기준으로 달이 가장 높이 떠오르는 시각은 오늘 밤 자정 이후라고 함
추석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 9월 폭염 신기록을 경신한 하루
현재 구름 모습을 보시면 소나기가 그친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달맞이가 가능한데, 다만 붉게 보이는 순창과 곡성 등지에 세찬 비가 오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고 있어 늦은 밤 이동하시는 분들은 빗길과 안개를 조심해주세요!
내일도 오늘처럼 뜨거운 날씨가 이어질 예정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목요일까지도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전망
이번 폭염은 추석이 지나고 나서야 꺾이겠다고 합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겠고 다음 주 초반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7도까지 떨어져 부쩍 선선해질 전망
정보 전남 곡성은 38도까지 올랐고 대구는 36도까지 올랐는데 역대 가장 더운 추석이였던 오늘, 내일도 덥겠으며 소나기 지나갈 내일 전국 날씨 & 기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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