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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패션 보는 재미까지…출근룩 꿀팁 TIP ‘액세서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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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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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 속 신민아의 패션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신민아 주연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가 전국 및 수도권 시청률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극 중 신민아는 손익 제로 로맨스의 주인공 손해영 역으로 변신, 매회 탁월한 호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을 선사하는 중이다.
 

신민아가 만든 손해영 표 OOTD는 한 가지 스타일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먼저 ‘프로 일잘러 모드’를 켠 직장인 손해영의 패션은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이 공존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꿀비교육의 신사업을 이끌어가는 TF팀의 수장답게 직장 내에서는 포멀한 비즈니스룩을 선보인다. 블랙 앤 화이트 모노톤 계열의 재킷에 팬츠를 매치, 시크한 아우라를 극대화했다.


이러한 스타일은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지만, 비비드한 색감의 양말 혹은 신발,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스카프 등을 포인트로 활용했다. 마지막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은 일명 ‘손팀장님룩’은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또한 손해영은 화려한 느낌을 자아내는 컬러풀한 색감의 의상도 즐겨 착용한다. 쉽게 소화하기 힘들 것 같은 선명한 레드, 퍼플 등 원색 아이템에 과감히 도전하며 완벽히 소화, 본인만의 통통 튀는 매력과 개성을 스타일링에 녹여내는 데 성공했다.
 
‘프로 일잘러 모드’를 끈 자연인 손해영의 ‘OFF룩’은 회사에서와는 또 다르다. 퇴근 후 집에서 혹은 가벼운 산책, 외출에 나서는 휴일의 손해영을 설명하는 패션 키워드는 편안함이다. 질끈 묶어 올린 헤어 스타일은 기본, 활동하기 편한 루즈한 핏의 카디건과 니트 혹은 셔츠에 트레이닝팬츠를 함께 착용했다. 캐주얼하면서 자연스러운 ‘OFF룩’ 스타일은 손해영 본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기에 충분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 속 신민아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은 매회 열렬한 반응을 받고 있다. 그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고, 정보를 공유하는 누리꾼들의 활동이 온라인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에서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를 검색하면 그가 착용한 신발이나 가방, 바른 립스틱까지 연관 검색어로 노출되고 있는 상황. 이를 통해 신민아의 모든 것이 화제의 중심에 섰음을 알 수 있다.
 


https://naver.me/xoHbN2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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