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시마 나나코
링(1998)
본 사람들이 모두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의문의 비디오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한국과 미국에서 리메이크 되었다.
GTO(1998)
폭주족 출신 교사가 악명높은 반의 담임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학원계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선풍적인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주연인 소리마치 타카시와 마츠시마 나나코가 부부의 연을 맺는 계기가 된 작품이다
마녀의 조건(1999)
여교사와 남학생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연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다.
얼음의 세계(1999)
보험금 살인으로 추정되는 사건을 조사하던 보험회사 직원이
용의자로 의심되는 여교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98년부터 99년에 출연한 작품들이 모두 연이어 다 성공하면서
'시청률의 여왕'이라 불리며 일본 최고의 톱스타가 되었다.
야마토 나데시코(2000)
돈만 밝히는 스튜어디스와 가난한 생선장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마츠시마 나나코의 명실상부한 대표작으로
이 드라마에서 그녀의 의상, 헤어스타일, 말투 등 모든 것이 신드롬급으로 유행하면서
그녀는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여배우로서의 최전성기를 누리게 되었다.
토시이에와 마츠 (2001)
NHK 대하드라마의 히로인으로 첫 도전에 나선 작품
대하드라마는 지루하고 딱딱한 무사들 이야기라는 선입견에 맞서
홈드라마 느낌의 여성향 스윗츠 사극이라는 새 지평을 열며
국민드라마 수준의 대중적인기를 누렸음
100년의 이야기(2001)
1900년부터 2000년까지 4대에 걸친 여성들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
TBS 스페셜 드라마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당시 최전성기를 맞은 그녀의 스타성과 파급력을 입증했다.
가정부 미타(2011)
붕괴 직전의 위기에 처한 집안에 파견된 기묘한 가정부의 이야기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고,
마츠시마 나나코는 40대에도 여배우 파워랭킹(인지도 + 호감도)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최고의 톱스타 파워를 입증했다.
참고로 남편도 젊을때 신드롬급 인기였던 최정상급 배우
그래서 일본 연예계의 대표적인 톱스타 부부로도 자주 꼽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