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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제 2의 문짝 남주'는 누구? '연하남의 정석' 문상민 vs '심쿵 유발 만찢남' 김영대 [스타@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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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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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문짝남'은 누가 될까?

떡 벌어진 어깨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은 길쭉한 기럭지 거기에 금방이라도 소멸할 것 같은 조막만 한 얼굴까지. 완벽한 피지컬은 물론이고 일편단심 '여주'만 바라볼 것 같은 '댕댕미'까지 겸비한 문짝 남주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문짝 남주들의 필수 조건은 여주인공을 더욱 '여리여리하게' 만들어 주는 큰 키와 남다른 비주얼. 이전에는 180cm를 넘어 190cm에 가까운 부담스러운 장신이 배우 활동에 제약을 줬다면, 이제는 존재감을 각인시킬 수 있는 독보적인 장점으로 탈바꿈했다. 문을 꽉 채울 만큼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 '대형견'을 연상케 하는 사랑스러움까지 갖춰 설렘을 더욱 배가시키는 '차세대 문짝 남주' 후보, 문상민과 김영대의 매력을 낱낱이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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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맛이 더 괴롭다" 로코 남주의 조건을 모두 갖춘 '문상민'
문상민은 지난 2019년 웹드라마로 데뷔한 후 넷플릭스 '마이네임', tvN '슈룹',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tvN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반짝반짝한 눈빛에 190cm의 장신에서 우러나오는 모델급 비율, 신인답지 않은 차분한 연기력까지 갖춘 그는 현재 쿠팡플레이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재벌 3세 서주원 역을 연기하며 순애보 연하남의 '직진 플러팅'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에 심장을 울리는 듯한 중저음 목소리는 문상민의 완벽한 반전 매력. 거기에 팬들을 쥐락펴락하는 아이돌 뺨치는 '조련미'는 작품 외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5월부터 KBS2 '뮤직뱅크' 새 MC로 합류한 그는 매주 방송을 통해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팬들과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에서는 성실한 소통 덕에 '버블 효자'로 불리며 '남친짤'을 대거 생성하는 중이다.

작품 속에서 빛을 발하는 그의 '셀링 포인트'는 대형견을 연상시키는 듯한 소년미와 클리셰도 잊게 만드는 서사 가득한 눈빛이다. 어떤 여주를 데려다 놔도 순식간에 케미 왕자로 돌변하는 문상민의 남다른 분위기와 비주얼. 그의 로맨스 연기가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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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남자가 로코를 좋아합니다" 만찢남 '김영대'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185cm 훤칠한 키. 강동원을 빼다 박은 듯한 외모로 등장과 동시에 여심을 홀린 김영대는 찰진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이고 섬세한 감정 표현까지 모두 갖춘 '만능캐'다. 데뷔 2년 만에 제대로 이름을 알린 작품,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인소 재질의 느끼한 대사도 물 흐르듯 소화해 안방을 뒤흔들었던 그가 tvN '손해 보기 싫어서'의 가짜 신랑 김지욱 역으로 신민아와의 만능 케미를 선사하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보정도 필요 없는 완성형 미모와 감각적인 사복 센스까지 갖춘 그의 SNS에는 '남친짤'이 넘쳐난다는 사실. 하지만 이 남자의 매력은 비주얼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 중국의 명문대로 꼽히는 상하이 푸단 대학에 재학 중이었던 김영대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중국 유학을 시작해 유창한 중국어도 완벽 마스터했고 이 덕에 '뇌섹남' 배우 반열에 오르며 입덕까지 유발했다.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비주얼과 자꾸만 듣고 싶은 저음의 목소리, 거기에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을 일일이 챙기는 훈훈한 마음씨 등 김영대에게 빠질 만한 입덕 포인트는 차고 넘친다. '어하루'부터 '펜트하우스', '금혼령', '낮에 뜨는 달' 그리고 '완벽한 가족'과 '손해 보기 싫어서'로 두 작품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는 지금까지,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김영대의 '열일'이 반가울 따름이다.



https://naver.me/xf5gen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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