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라현의 이야기인데 우선 공식 마스코트를 보자.
....
이상 설명은 생략한다.
상인들은 공식 마스코트를 보고 장사거리가 안되겠다고 판단했고 상인회가 움직여 비공식 마스코트를 만들게 되었다.
상인들의 예상대로 비공식 마스코트 상품은 매우 잘팔렸고 공식 마스코트는 들여놓지도 않았다.
이대로 공식 마스코트는 세금만 날려먹었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은게 흉측하고 못생긴 마스코트로 소문나서 홍보효과가 좋았기 때문에 큰 손해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공식 마스코트 따로 비공식 마스코트 따로 공존(?)을 이루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