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 일부 팬덤,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반대 성명 발표
29,264 758
2024.09.17 19:05
29,264 758
wziLuG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팬덤 아미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반대한다며 목소리를 냈다. 최근 정국이 뉴진스를 응원하는 글을 남긴 뒤 파장이 일자, 일부 팬들이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것이다.

16일 스스로를 'BTS ARMY 커뮤니티의 일원'이라고 지칭한 일부 방탄소년단 팬덤 연합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는 하이브의 자회사인 어도어 CEO로 민희진이 복귀하는 것에 대해 통일된 반대 입장을 표현한다"라며 성명문을 발표했다.


아미는 "우리는 민 전 대표가 방탄소년단의 군 복무 중에 취한 행동, 방탄소년단에게 해를 끼치기 위한 무당과의 상담, 그리고 한국 미디어를 조작하여 방탄소년단과 아미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어내려 했던 계획을 잘 알고 있다"라며 "우리는 민 전 대표가 아티스트와 팬덤을 자신의 어젠다와 거짓을 퍼뜨리기 위한 방패로 사용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했다.


이달 11일 뉴진스는 유튜브를 통해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민 전 대표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있다고 밝히며 "방 회장과 하이브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켜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어 14일에는 현재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자신의 반려견 '전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 다섯 개, 파이팅 이모티콘과 함께 "Artists are not guilty(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라는 글을 올렸고, 일각에서는 정국이 뉴진스를 간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793101

목록 스크랩 (1)
댓글 7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피부 트러블·열감 긴급 진정💦 에센허브 티트리 수딩 인 카밍크림 체험 이벤트 💚 203 00:08 8,2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37,0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09,9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73,25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82,3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84,3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97,2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45,9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60,1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3,1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508 기사/뉴스 [단독] 관악구 주택가 알몸으로 횡설수설한 남성 체포…마약 간이검사 '양성' 14:13 11
309507 기사/뉴스 '빅토리'부터 '강매강'까지...열일 모드 ON, 박세완! 3 14:02 179
309506 기사/뉴스 [단독]'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재심 최종 확정…대법, 검찰 재항고 기각 11 13:57 1,281
309505 기사/뉴스 "치킨 3만원? 너무 비싸" 등 돌리나 했지만…여전히 배달 매출 '부동의 1위' 18 13:49 770
309504 기사/뉴스 ‘로드 투 킹덤’, 오늘 첫 방송…실력·포텐 터트릴 무대 개봉박두 2 13:46 258
309503 기사/뉴스 '경성크리처2' 강은경 작가 "시즌1=크리처, 시즌2=박서준·한소희 서사" 3 13:45 324
309502 기사/뉴스 김우빈 "수지와 또 만나 너무 좋아..한 명이라도 싫으면 재회 불가능" 6 13:45 1,306
309501 기사/뉴스 안재현, 재래시장 촬영중 눈물 왈칵 “채소가게 했던 외할머니 생각”(나혼산) 10 13:30 1,401
309500 기사/뉴스 법원 “실사화 여성 캐릭터 성인 게임 모방한 업체, 2억5000만원 배상해야” 3 13:30 1,046
309499 기사/뉴스 김우빈 "♥신민아, 너무 좋은 사람..'무도실무관' 노고 알게 돼 감사하다고" 17 13:27 2,643
309498 기사/뉴스 교외선 내달 1일부터 시험 운행…"건널목 주의하세요" 1 13:27 874
309497 기사/뉴스 무안주민들 "군공항 일방적 추진은 상생 아닌 살생" 5 13:09 552
309496 기사/뉴스 [단독] “야탑역 30명 흉기난동”…분당 병원 테러 예고글에 경찰 수사 12 13:07 1,694
309495 기사/뉴스 [와글와글 플러스] '한양대 딥페이크' 무죄에 "보상금 달라" 13 13:06 981
309494 기사/뉴스 [단독] ‘묶인 환자 사망’ 양재웅 첫 인터뷰 “본질은 격리·강박보다 펜터민 중독 위험성“ 20 13:04 4,058
309493 기사/뉴스 중국서 또 일본인 피습‥등교하던 초등학생 사망 48 13:01 3,972
309492 기사/뉴스 인천 길거리서 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외국인 검거 4 12:59 1,440
309491 기사/뉴스 9남매 막내 김재중, 누나들에 엉덩이 씰룩씰룩 애교 공개(편스토랑) 2 12:59 1,097
309490 기사/뉴스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 "범죄수사 신속하게‥증거·법리 따라 결정" 1 12:57 318
309489 기사/뉴스 딥페이크 영상 판매 10대들‥피해 연예인 20여 명 8 12:55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