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출소 직후 70대 친모 성폭행한 40대 ‘징역 25년’
50,614 460
2024.09.17 18:57
50,614 460


출소 2개월 만에 친모를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2심에서 1심보다 더 높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14-3부(임종효·박혜선·오영상)는 자신의 친모를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상해 등)로 기소된 A씨(48)에 대해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8일 인천 중구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B씨(70대)에게 ‘납골당을 같이 가 달라’고 요구했지만, B씨가 이를 들어주지 않자,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같은해 7월 29일께 경기 양평군의 한 유원지에서 외조카 C씨(30대)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와 친딸의 남자친구에게 손에 흉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보내며 협박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A씨는 강도살인죄와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강간등치상죄 등으로 징역 14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재판부는 “모든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니 원심의 형은 다소 가벼워 부당하다고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의 양형부당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검사의 양형부당 주장은 이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https://naver.me/F0zQXRDG



9월 8일 범행이 출소 2개월 만이면

외조카 강간 미수는 거의 2~3주 만에 일어난 범행..

목록 스크랩 (1)
댓글 46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x더쿠] 올티밋 비건 뮤신 펩타이드8 세럼&크림 체험 이벤트 310 09.16 35,77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37,0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09,9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73,25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82,3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84,3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97,2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45,9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60,1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3,1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508 기사/뉴스 [단독] 관악구 주택가 알몸으로 횡설수설한 남성 체포…마약 간이검사 '양성' 7 14:13 338
309507 기사/뉴스 '빅토리'부터 '강매강'까지...열일 모드 ON, 박세완! 3 14:02 207
309506 기사/뉴스 [단독]'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재심 최종 확정…대법, 검찰 재항고 기각 11 13:57 1,359
309505 기사/뉴스 "치킨 3만원? 너무 비싸" 등 돌리나 했지만…여전히 배달 매출 '부동의 1위' 18 13:49 787
309504 기사/뉴스 ‘로드 투 킹덤’, 오늘 첫 방송…실력·포텐 터트릴 무대 개봉박두 2 13:46 264
309503 기사/뉴스 '경성크리처2' 강은경 작가 "시즌1=크리처, 시즌2=박서준·한소희 서사" 3 13:45 331
309502 기사/뉴스 김우빈 "수지와 또 만나 너무 좋아..한 명이라도 싫으면 재회 불가능" 6 13:45 1,326
309501 기사/뉴스 안재현, 재래시장 촬영중 눈물 왈칵 “채소가게 했던 외할머니 생각”(나혼산) 11 13:30 1,413
309500 기사/뉴스 법원 “실사화 여성 캐릭터 성인 게임 모방한 업체, 2억5000만원 배상해야” 3 13:30 1,046
309499 기사/뉴스 김우빈 "♥신민아, 너무 좋은 사람..'무도실무관' 노고 알게 돼 감사하다고" 17 13:27 2,657
309498 기사/뉴스 교외선 내달 1일부터 시험 운행…"건널목 주의하세요" 1 13:27 881
309497 기사/뉴스 무안주민들 "군공항 일방적 추진은 상생 아닌 살생" 5 13:09 553
309496 기사/뉴스 [단독] “야탑역 30명 흉기난동”…분당 병원 테러 예고글에 경찰 수사 12 13:07 1,704
309495 기사/뉴스 [와글와글 플러스] '한양대 딥페이크' 무죄에 "보상금 달라" 13 13:06 986
309494 기사/뉴스 [단독] ‘묶인 환자 사망’ 양재웅 첫 인터뷰 “본질은 격리·강박보다 펜터민 중독 위험성“ 20 13:04 4,058
309493 기사/뉴스 중국서 또 일본인 피습‥등교하던 초등학생 사망 48 13:01 3,981
309492 기사/뉴스 인천 길거리서 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외국인 검거 4 12:59 1,456
309491 기사/뉴스 9남매 막내 김재중, 누나들에 엉덩이 씰룩씰룩 애교 공개(편스토랑) 2 12:59 1,097
309490 기사/뉴스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 "범죄수사 신속하게‥증거·법리 따라 결정" 1 12:57 320
309489 기사/뉴스 딥페이크 영상 판매 10대들‥피해 연예인 20여 명 8 12:55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