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막내 라인’ 호시, 카리나가 ‘유라인’ 합류 후 나온 주변 반응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호시는 “세븐틴 멤버들과 방송을 같이 봤는데, 특히 승관 씨가 제가 유라인이 된 걸 불편해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유재석은 “승관 씨가 제 다른 프로그램에도 나와서 꼴 보기 싫다고 했다”라며 생생한 증언을 더해 호시를 파안대소하게 한다.
카리나는 “에스파 멤버들이 현장에서 보는 걸 부러워했다. 특히 김경호 선배님이 ‘Next Level’을 불러 주셨는데, 또 어떤 가수 분들이 에스파 커버 무대를 불러 주실 지 기대된다”라며 들뜬 마음을 전해 에스파 커버무대에 도전할 새로운 드림아티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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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다 귀엽 ㅋㅋㅋㅋㅋ
매주 월요일 8시 30분 싱크로유 많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