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고속도로 시스템 때문이었음
그당시 고속도로는 지금의 지하철로 비유해보자면
서울역에서 신도림역을 가자면
서울에서 카드 찍고 용산에서 찍으면 되는거자나(하이패스가 훨씬 편하지 찍을 필요도 없이 그냥 빠른 속도로 쓔웅 지나가면 됬으니)
지금은 그냥 TG(톨게이트)만 정산하는 시스템이었지만
하지만 예전 고속도로 시스템은 그게 아니었음
중간중간 IC (인터체인지) 에서 정산하던 시스템이었음
그리고 IC들 다 구간정산하고 TG에서 정산하던 시스템
그냥 지나가던 구간마다
이렇게 줄섰어야함
서울역에서 표 받고 남영역에서 줄서서 돈내고 거기서 다시 표 받고 용산역에서 또 줄서서 돈내고
거기서 또 표받고 노량진 가서 또 돈내고 그렇게 신도림까지 가는 시스템이었음
그리고 2000년들 지나고 IC 요금정산소 다 없애고 TG에서 요금 정산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하이패스 도입한게 영향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