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해 공원묘원에 플라스틱 조화 반입 안 돼요!”
5,522 6
2024.09.17 12:55
5,522 6
gecwCU


김해시는 지난 14일 한림면 낙원공원묘원과 삼계동 김해공원묘원에서 추석 성묘객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해시중부자율방범연합대와 여성단체협의회, 재향군인회, 해동이친환경봉사회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원묘원을 찾은 성묘객에게 “플라스틱 조화는 미세플라스틱과 탄소 배출의 주요 원인”이라며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외치며 동참을 유도했다.

시는 앞서 2022년 1월부터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근절 시책을 추진 해왔다. ‘생화는 가격이 비싸고 오래가지 않는다’는 기존의 시민 인식을 ‘환경을 위해 필요하다’로 바꾸기 위해 명절 때마다 자원봉사자들과 공원묘원을 찾아 캠페인을 벌였다.

공원묘원과 화훼협의회도 적극 협조해 최근 시는 생화 헌화율 99.9%를 달성했다.

김해시 이병관 환경국장은 “공원묘원, 화훼협의회, 자원봉사자,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낸 쾌거”라며 “김해에서 시작된 작은 움직임이 이제는 선도모델이 돼 전국적으로 확산해 가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을 위해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naver.me/FCAxv9zD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609 11.06 35,6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06,2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73,7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40,82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75,4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77,4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3,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4,9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94,8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40,2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21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영국 싱글 차트 3위…3주 연속 최상위권 5 04:57 1,452
316120 기사/뉴스 한의사-의사, 레이저 시술 놓고 ‘밥그릇 싸움’ 52 03:46 4,795
316119 기사/뉴스 "자식 팔아먹으니 좋았지? 한가마에 다 넣어서 삶아줄게" 등 폭언 (피디수첩 악성 민원 학부모) 34 00:48 4,324
316118 기사/뉴스 "화산재 속 아이 감싼 엄마 아니라 남남…" 폼페이 화석의 반전 20 00:28 6,814
316117 기사/뉴스 이장우, 지드래곤 눌렀다! "음이탈 '오직 너만' 실검 1위등극!" ('나혼산') [순간포착] 3 11.08 1,696
316116 기사/뉴스 [TVis] 안재현, 전구 하나 가는데도 ‘땀 뻘뻘’…“식물이 아니라 약재를 사야” (나혼산) 11.08 917
316115 기사/뉴스 "벨링엄 죽어라 뛰는데" 음바페 혼자 왕 노릇? … 앙리 분노 2 11.08 1,665
316114 기사/뉴스 [단독] 경찰관 폭행하고 꽁초까지 던져…만취운전자 현행범 체포 11.08 446
316113 기사/뉴스 🚅‘성남 판교~경북 문경 85분’… 중부내륙선(KTX) 이달말 전 구간 개통🚅 14 11.08 1,870
316112 기사/뉴스 “땡큐 트럼프”…머스크, 1800억 쓰고 36조 벌었다 3 11.08 1,297
316111 기사/뉴스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되나... 논의 진행에 난리난 여대생들 504 11.08 46,638
316110 기사/뉴스 법무장관 "공직자인 내 휴대전화, 집사람이 보면 죄짓는 거냐" 43 11.08 3,582
316109 기사/뉴스 '실종자 12명' 침몰 금성호, 밤새 수색 진행한다 9 11.08 2,120
316108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8 11.08 2,900
316107 기사/뉴스 '무섭게 날아오르는 페가수스' 가스공사, 소노 완파하고 7연승 질주 5 11.08 499
316106 기사/뉴스 '꼬리친 거 아니냐' 성폭력 피해자 모욕감에 투신, 중상 34 11.08 2,148
316105 기사/뉴스 대검,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 전액 삭감에 "검찰 기능 마비" 반발 36 11.08 1,341
316104 기사/뉴스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 기소유예 처분 5 11.08 1,295
316103 기사/뉴스 검찰, '60억원대 전세사기' 전직 경찰관 구속기소 3 11.08 623
316102 기사/뉴스 시민 2명 공격한 사슴‥연이은 수색에도 사흘째 오리무중 7 11.08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