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난달 전 애플 직원이 iOS18이 기존 아이폰 X, 11, 12, 13 등 구형 기기에서 지연 및 배터리 성능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던 기사
5,278 48
2024.09.17 00:09
5,278 48

 

애플이 업데이트를 준비하는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새 소프트웨어가 구형 기기엔 큰 부담이 될 것이란 애플 전 직원의 경고가 나왔다.

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애플(Apple)의 전 직원이 iOS(애플 운영체제) 18이 기존 아이폰 X, 11, 12, 13 등 구형 기기에서 지연 및 배터리 성능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iOS 18은 최근 몇 년 중 큰 업데이트로 꼽힌다. 최첨단 인공지능(AI)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기능을 위해선 더 많은 전력이 소모될 수밖에 없어 구형 기기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전 애플 콘텐츠 제작자이자 영업전문가 타일러 모건은 구형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iOS 18을 다운로드하지 말라는 경고를 틱톡 게시물로 올렸다. 

그는 “휴대전화가 아무 문제 없이 잘 작동하고 새로운 iOS에 관심이 없으면 업데이트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면서 “배터리를 정말 많이 소모하고 배터리 수명을 엄청나게 약화하는 새로운 업데이트”라며 “배터리 상태가 악화하면 휴대전화가 느려지기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40808/126404505/1

목록 스크랩 (0)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372 11.04 52,0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03,5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59,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30,97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64,1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67,3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51,3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20,1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89,8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39,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13 기사/뉴스 '실종자 12명' 침몰 금성호, 밤새 수색 진행한다 6 21:04 463
316112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8 20:56 979
316111 기사/뉴스 '무섭게 날아오르는 페가수스' 가스공사, 소노 완파하고 7연승 질주 4 20:54 157
316110 기사/뉴스 '꼬리친 거 아니냐' 성폭력 피해자 모욕감에 투신, 중상 26 20:48 997
316109 기사/뉴스 대검,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 전액 삭감에 "검찰 기능 마비" 반발 26 20:48 548
316108 기사/뉴스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 기소유예 처분 4 20:45 596
316107 기사/뉴스 검찰, '60억원대 전세사기' 전직 경찰관 구속기소 3 20:41 272
316106 기사/뉴스 시민 2명 공격한 사슴‥연이은 수색에도 사흘째 오리무중 7 20:40 968
316105 기사/뉴스 송가인·장민호·정동원, 트로트 큰 별이 옵니다 1 20:39 385
316104 기사/뉴스 박지성 "정직한 성품의 사람이 필요" 정몽규 다시 직격 2 20:37 398
316103 기사/뉴스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스쿨존 위반·차량 압류‥"지적 겸허히 수용" 4 20:33 360
316102 기사/뉴스 [단독] 감사원, 택시비만 5억 넘게 '펑펑'…노래방서 새벽 호출도 17 20:32 1,069
316101 기사/뉴스 옥주현, 이번엔 목 뚫은 ‘장침’ 공개…작품 잘하고파 ‘투혼’ 18 20:30 2,709
316100 기사/뉴스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꿇고 "사형 선고해달라" 24 20:26 1,830
316099 기사/뉴스 남편은 둔기 맞고 부인은 목 매… 대구 아파트서 부부 숨진 채 발견 6 20:24 2,609
316098 기사/뉴스 불법 축사에서 학대당한 채 발견된 경주마가 알고 보니 마사회 지원을 받은 말이었다 11 20:06 1,832
316097 기사/뉴스 "짜장면에 면이 없어" 별점 테러한 손님… CCTV 돌려보니 6 20:05 3,304
316096 기사/뉴스 국가보훈부(보훈부)가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전국 공무원들과 학교 등 교육기관에 추모 묵념 참여를 요구하고, 사진과 보고서로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6 19:54 1,017
316095 기사/뉴스 성전환한 머스크 아들, 트럼프 이기자 “미국 떠나겠다” 2 19:53 3,271
316094 기사/뉴스 '선업튀' 이은 유회승 신곡 '미워하다..' 오늘(8일) 공개 1 19:52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