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흡연율은 부모 세대의 사회경제적 위치에 따라 격차를 보였다. 소득 수준이 하(16.3%)인 집단에서 가장 높았고, 중하(9.2%), 상(8.0%), 중(6.0%), 중상(5.5%) 순이었다. 가구 소득이 낮을수록 흡연율이 높았다.
부모의 교육 수준에 따라서도 격차가 나타났다. 아버지 교육 수준이 중졸 이하인 경우 청소년 흡연율이 14.8%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고졸 이하(8.9%), 대졸 이상(5.3%) 순이었다.
부모의 교육 수준에 따라서도 격차가 나타났다. 아버지 교육 수준이 중졸 이하인 경우 청소년 흡연율이 14.8%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고졸 이하(8.9%), 대졸 이상(5.3%) 순이었다.
원문
https://m.naeil.com/news/read/40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