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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아들 낳은 엄마가 남자처럼 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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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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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G7pAqMnLR0?si=3KcfoHyJhPhmr1wf

 

 

KURSym

 

유전은 위에서 아래의 방향으로만 이뤄지는게 아니다

수평으로도 가능하고 (ex내친구,연인 ex나의적)

거꾸로 아래에서 위로도 가능함 (자식부모)

환경적인 영향으로 물들었네 같은 개념이 아니라

밀접한 접촉을 통해서 실제로 유전자가 이동을 한다고 함

 

gOikor

 

그리고 가장 그 영향이 실제로도 유의미한 상황이 엄마의 몸속에 있던 태아때의 10달

엄마랑 태아 뿐만 아니라 사실 나 말고 또 다른 태어날 가능성이 있었던 태아의 세포가 나랑 합쳐졌을수도 있음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나의 형제자매가 유산이 되어 사라졌던거지 실제로는 아주 극극초기에 쌍둥이였던 상황의 가능성이 많다고 함

그런 과정에서 타인의 세포가 섞일수도 있음

때로 100명중에 2명 있다는 간성(남자여자둘다의 생식기를 가진)의 원인이 이 태아조직세포 과정중에 타 성별의 세포가 섞여서 됐을수도 있다고 함

나는 원래 남잔데 여자의 세포가 어떡하다가 많이 섞여들면 두가지 다의 어떤 형질을 타고난 사람이 될수도 있음

실제로 어떤 부인이 분명 내가 낳은 자식인데 유전자검사를 해보니 내 친자식이 아니라고 나와서

신체부위별로 다 다르게 계속 검사하다가 결국 자궁세포조직에서만 내 친자라고 나온 사례가 있다고 함

동물들에게 일어나는 흔한 이런 경우를 마이크로키메라 라고 함

그리고 그 10달동안 태아의 세포가 엄마의 목속 이곳저곳으로 박혀 들어가서 평생있음

첫째를 낳았던 엄마가 둘째를 낳을때 이 첫째의 세포가 일부 둘째 셋째의 세포속으로도 들어가기도함

이 세포가 태반만 뚫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심지러 뇌속으로도 침범한다고 함

남자아이 낳았던 여자 100명을 모아 뇌검사를 해봤더니 이사람들한테서 y염색체가 나옴 그 염색체가 엄마의 뇌세포를 흉내내서

신경세포까지 형성하고 있었음

이게 100명중에 63명.. 63%..

남자아이를 낳은 엄마가 남자와 유사해지는 이유가 단순 낭설만은 아닌 이유

부부는 서로 닮는다는 이야기 또한  아빠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의 유전자가 여자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결국 남자 유전자의 일부가 여자에게로 들어감

여자쪽에서 남자를 닮아가는 메커니즘이 실제 유전적으로도 있는 일이라는 것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본능적으로 파트너 남자를 신중하게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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