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을 뺀 붉게 보이는 내륙에서 일제히 30도 이상 오른 오늘
원인은 중국 상하이에 상륙한 뒤 3호 태풍 버빙카로부터 뜨겁고 습한 열기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
어제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다시 내려져 역대 가장 늦은 폭염 신기록을 경신
오늘 밤은 어제보다 더 더워지겠다고 합니다.
서울은 사상 처음으로 한가위에 열대야가 나타난 것으로 예상
밤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
연휴 마지막 날에도 낮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
내륙 곳곳에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해상에 물결이 거세게 일겠다고 합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목요일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추석이 지나고 나서야 선선한 가을 공기를 느낄 수 있을 전망
모두 더위 조심하고(추석에 더위 조심하라는게 맞나...ㅠ) 행복한 추석 보내길 바랄께🌕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