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75년만의 최강 태풍' 버빙카 중국 상하이 상륙‥41만명 대피
1,684 3
2024.09.16 19:16
1,684 3

초강력 태풍 버빙카가 현지시간 16일 중국 상하이에 상륙하면서 41만 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제13호 태풍 버빙카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상하이 린강 신도시에 상륙했으며, 당시 태풍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2미터, 중심기압은 955핵토파스칼에 달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버빙카가 1949년 태풍 글로리아 이후 상하이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이 중추절 연휴에 들어간 가운데 상하이 공항이 여객기 수백 편의 운항을 취소하는 등 여객기와 여객선, 열차 등 각종 교통수단이 중단돼 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날 현재 상하이 주민 41만 4천 명이 대피한 가운데 6만 명이 넘는 응급구호대원과 소방대원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장유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4617?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션캣X더쿠🧸] 곰젤리처럼 쫀득 탱글한 리얼젤리광 <듀이 글램 틴트 2종> 체험 이벤트 254 09.18 17,21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29,3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05,9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62,6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75,6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79,1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96,3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43,4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58,9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3,1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3253 이슈 포르투갈 어느 화재 현장 뉴스에 나온 장면 1 08:29 437
2503252 이슈 ‘10월 컴백’ 세븐틴, 캐럿 위한 축제 예고…프로모션 스케줄러 1 08:29 108
2503251 기사/뉴스 이영애도 고소영♥︎장동건도 럭셔리 휴가..1박에 1천만원대 한옥호텔 5 08:27 717
2503250 기사/뉴스 [단독] ‘호반 2세와 결혼’ 김민형 전 아나운서, 호반그룹 ‘상무’ 됐다 8 08:25 2,071
2503249 이슈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메인예고편 08:24 358
2503248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UNISON SQUARE GARDEN 'リニアブルーを聴きながら' 08:23 32
2503247 기사/뉴스 [뉴욕증시] 연준 빅컷에도 하락 마감… '경기침체' 우려 촉발 1 08:18 551
2503246 유머 추석연휴 끝난 백수들 특징 10 08:18 2,192
2503245 기사/뉴스 라이언 고슬링·레이첼 맥아담스 '노트북' 10월 9일 재개봉 1 08:16 276
2503244 기사/뉴스 美, 금리 0.5%p 내려 4.75~5.0%로…올해 0.5%p 추가 인하 예고(종합2보) 1 08:15 369
2503243 이슈 오징어 게임 2 공식 포스터 8 08:14 2,070
2503242 이슈 노환규 전 의협회장 "의사의 경쟁이 심해지면 윤리가 붕괴된다".jpg 40 08:14 935
2503241 이슈 반응 조금씩 오고 있는것 같은 테디 걸그룹 음원 순위.jpg 8 08:13 857
2503240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 'Rat-tat-tat' 08:11 53
2503239 이슈 고양이 이름이 ***인 이유 7 08:08 1,413
2503238 기사/뉴스 “양측 모두 손해 막심”… 두나무-하이브 동맹, 2개월 후 ‘선택의 기로’ 7 08:05 1,263
2503237 이슈 NCT WISH ⟪가정통신문⟫ 발행인 : 위시고등학교장 7 08:04 752
2503236 기사/뉴스 [단독] 매출 2조 나이키, 1조 맥도날드…법인세 한푼도 안 냈다 6 08:03 1,856
2503235 기사/뉴스 [단독] ‘솔로지옥3’ 최혜선, 서바이벌 예능 도전..‘피의 게임3’ 합류 7 07:59 1,809
2503234 이슈 QWER 2nd 미니앨범 작사, 작곡, 편곡 정리 21 07:58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