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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직접 응대가 원칙이지만" 스타벅스 진동벨 매장 100개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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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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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현재 90여 개 매장에서 진동벨을 사용 중"이라면서 "연내에 진동벨 도입 매장을 110개 정도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동벨이 있는 지점은 전체 매장의 5% 정도로, 스타벅스는 더북한산점, 더북한강R점, 여의도역R점 등 복층 또는 대형매장에서 진동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고객을 직접 부르는 것이 원칙"이라면서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매장에서는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진동벨을 사용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슬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459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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