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벨이 있는 지점은 전체 매장의 5% 정도로, 스타벅스는 더북한산점, 더북한강R점, 여의도역R점 등 복층 또는 대형매장에서 진동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고객을 직접 부르는 것이 원칙"이라면서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매장에서는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진동벨을 사용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슬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4593?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