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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6개월간 가르친 중학생 몰래 촬영하려다 걸린 강사‥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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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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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르치던 학생을 화장실에서 몰래 촬영하려다 걸린 학원 강사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이 강사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일하던 서울 양천구의 한 학원에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중학생을 몰래 촬영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구민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457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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