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제훈 "신카이 마코토 작품들 보며 애니메이션 세계에 푹 빠져... 강렬한 경험"
6,663 22
2024.09.16 04:03
6,663 22
UABnjR
PPXwtO
eVhIzq

15일 이제훈의 유튜브 채널엔 “잠자는 동심을 깨우는 한국만화박물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만화의 도시 부천을 찾은 이제훈의 모습이 담겼다. 한국 만화 박물관으로 향하는 길, 이제훈은 “생각해보면 그간 애니메이션을 그렇게 많이 보거나 즐기진 못했던 것 같다. 내가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깊게 빠져들게 된 계기는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들이었다.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 최근에 나온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그의 작품들이 강렬하게 내게 스며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극장에서 보는 애니메이션이 주는 감동을 강하게 경험했던 것 같다”며 거듭 감상을 전했다.


이제훈은 또 ‘서울역’ ‘돼지의 왕’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팬이라며 “영화만큼이나 충격을 받았던 작품들이 연 감독의 작품이었다. 어떠한 사회현상, 개인에게 벌어지는 일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굉장히 충격적으로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https://naver.me/xX7nYAIi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536 11.06 24,1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90,2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41,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16,14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4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57,9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45,3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15,9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86,7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6,8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957 기사/뉴스 "오타니가 야구를 구했다"…슈퍼스타 향한 美 매체의 찬사 23:10 107
315956 기사/뉴스 아무도 못 들은 "아랫집 쿵 소리"…아들·딸 앞에서 살해된 엄마 17 23:05 1,623
315955 기사/뉴스 사업 실패→기초수급자..한지일 "고독사 발견 안 될까 두려워"[스타이슈] 22:35 2,193
315954 기사/뉴스 [단독] "아버지한텐 안 미안해"…'존속살해' 아들 유서에 담긴 '30년 가정폭력' 28 22:33 2,547
315953 기사/뉴스 봉준호 감독 '미키17', 부활절 시즌 북미 개봉 확정 2 22:17 838
315952 기사/뉴스 '그것' 빌 스카스가드 퇴폐미 폭발..'더 크로우', 12월 개봉확정(공식) 5 22:16 1,305
315951 기사/뉴스 나영석 PD ‘핑계고’ 대상까지 노린다, 유재석과 세계관 대통합 예고(십오야) 3 22:07 2,211
315950 기사/뉴스 [단독] 칠성파 조폭 간부 결혼식, 현역 국회의원 축기 논란 114 21:56 24,072
315949 기사/뉴스 토스증권 10월 해외주식 점유율 1위···거래대금만 22조 24 21:42 1,638
315948 기사/뉴스 SF 사장 유격수 콕 찍었다는데, "김하성과 계약에 집중하고 있다" 美매체, 이정후와 한솥밥 시나리오 급부상 1 21:37 356
315947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안성재 서울시의회 행정감사 출석…"공정성 검증" 16 21:34 3,207
315946 기사/뉴스 아일릿 민주 “트와이스 엄청난 팬, 사나 초대하고 싶다” (핑크 캐비닛) [종합] 682 21:33 29,623
315945 기사/뉴스 [제보는 MBC] 보호장비 없이 공공 근로 예초작업 중 벌에 쏘여 혼수상태‥"부당한 업무 지시" 1 21:13 768
315944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8 21:08 2,103
315943 기사/뉴스 '시장은 해외 축제참가' 공무원노조는 숨진 동료 발인 노제로 마지막 가는길 '배웅' 2 21:04 1,373
315942 기사/뉴스 빽가 "김종민 욱하는 모습,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2 21:03 1,282
315941 기사/뉴스 ‘간첩 혐의’ 민주노총 간부 3명, 5~15년형 법정 구속 27 20:52 1,574
315940 기사/뉴스 ‘월급 반씩 갖자’ 대리 입영한 20대, 법정서 혐의 인정 5 20:52 865
315939 기사/뉴스 “구체성 없는 변명 일색…기대 못 미쳐" 尹담화 시민 반응 ‘싸늘’ 24 20:48 2,021
315938 기사/뉴스 트럼프 반대했던 美 스타들 "블랙리스트 오나" 긴장 21 20:29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