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산, 삼성이 없는 이유는 두 팀 모두 외국인 타자를 교체했다.
그래서 교체전 및 교체후 모두 규정타석을 달성하지 못하여 기록이 없다.
규정타석을 달성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성적을 유지하더라도
골든글러브, 리그 각종 시상식 부문의 후보에서 제외된다.
규정타석 : 144(경기) X 3.1 = 446.4 (소숫점 버림해서 446)
2.
데이비슨은 2루타 순서로 하면 꼴지다.
즉, 저 장타율은 오로지 홈런으로 끌어올린거다.
3.
슬래시 라인은 타율(AVG)/출루율(OBP)/장타율(SLG)을 의미한다.
"잘치는 타자"의 기준은
이 슬래시 라인이 3할/4할/5할을 모두 충족할 경우인데....
올 시즌에는 로하스만이 이를 충족하고 있다.
규정타석을 달성한 외국인 타자 모두 장타율이 5할 언저리인걸 보면....
그래도 장타는 잘 치는 외국인이 온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