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날 집합 시간보다 30분 빨리 출근한 조세호는 90도 인사 후 "일단 지난주 출장 때문에 함께하지 못했다. 제작진 분들에게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안절부절못하며 손을 가만두지 못했다.
이어 "몇 번 말씀드리지만 그전부터 계획된 거였다. 주종현 PD님이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고 해서 믿고 있었는데 그냥 저를 빼고 촬영하게 되어서. 이 점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해명했다.
이후 등장한 문세윤은 조세호를 환영했던 시청자들이 불참 이후 마음을 돌렸다고 놀렸다. 그러자 조세호는 다섯 번째로 허리를 숙이며 "그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열심히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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