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가족X멜로' 11회는 갑자기 부자가 된 변무진의 행보가 주된 줄거리였다. 그는 분양 사기를 당하고 10년 동안 태국에서 범인을 찾고 있었다.
변무진이 분양에 관심을 보였던 이유는 금애연(김지수)이 하는 분식집 건물 주인이 월세를 올렸기 때문이었다. 분양 시행사 팀장에게 사기를 당한 인물 중에는 서 회장(서이숙)의 딸도 있었는데, 변무진이 범인을 잡아준 대가로 40억을 준 것이었다.
그동안 변무진이 투자 사기와 전 주인을 몰아내기 위해 방화를 저질렀다는 등 여러 의혹이 있었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모든 오해가 풀리자 금애연과 변미래(손나은) 모녀와 완벽한 가족이 될 수 있었다.
한편 '가족X멜로' 방송 시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이며 재방송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50분에 11화와 12화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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