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내 이름은 김삼순] 삼순이와 진헌이 결혼 여부에 대한 김삼순 감독 생각 txt
6,014 30
2024.09.15 16:29
6,014 30
RZGXRL

드라마가 종영한 이유 삼순과 진헌의 결혼 여부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삼순은 차라리 맞선남과 연애를 했어야 한다는 바람도 언급되곤 했는데, 삼순과 진헌의 미래를 생각해본 적 있나.

= 헤어졌을 거라고 생각했다. 드라마의 결말까지 고려할 때 이런 경우 대체로 헤어지지 않나라는 입장이다. 그렇다고 삼순이가 맞선남을 만나진 않았을 것 같다. 아예 다른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지 않았을까. 결국 결혼은 안 했을 것 같다.




+  이건 현빈에 대한 말ㅋ


김선아 배우 외에는 전부 신인으로 주연을 기용했다. 현빈 배우는 어떤 부분이 눈에 띄었나.

=당시 현빈 배우가 <아일랜드>에 출연했는데, 크게 주목받지 않았음에도 정말 잘생긴 루키가 있다는 소문이 방송가에 돌았다. 이후 미팅을 가진 순간이 지금도 기억난다. 잘생긴 것도 잘생긴 거지만 예의 바르고 반듯하게 잘 자랐다는 인상이 강했다. 아무리 나쁘게 행동해도 사람들이 착한 이미지로 받아들이겠구나 싶은 느낌이랄까. 진헌 또한 그런 인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곧바로 캐스팅했고 결과적으로 정말 잘해줬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0/0000053460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션캣X더쿠🧸] 곰젤리처럼 쫀득 탱글한 리얼젤리광 <듀이 글램 틴트 2종> 체험 이벤트 241 09.18 14,7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28,2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00,7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53,84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70,9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78,1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94,6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36,4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54,1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0,3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3176 이슈 제모옥은 고추장 닭날개 쪼림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01:02 39
2503175 이슈 1000X Series Goes Pink! Feat. LE SSERAFIM 01:02 8
2503174 이슈 새벽 1시 멜론 TOP100 프리징 순위 (1~20위) 01:02 70
2503173 유머 지나가다 보면 토끼풀처럼 생긴 천일홍 4 01:01 241
2503172 유머 회사 가기 싫을때 꿀팁 1 01:01 128
2503171 정보 네이버페이 12원+유튭구독 180원(끝) 1 01:00 334
2503170 유머 빵을 삿는데 빵이 이상해요. 4 00:59 859
2503169 유머 친척 집 다녀오고 개피곤 6 00:58 988
2503168 유머 누가 돌아가셨나요? 2 00:57 547
2503167 유머 과연 이 아이의 이름은 무엇인가???? 8 00:56 471
2503166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 AKB48 'センチメンタルトレイン' 00:55 51
2503165 이슈 라디오스타에서 신곡 안무 스포한 화사 19 00:55 819
2503164 이슈 발톱깎는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강아지 00:54 259
2503163 이슈 판) 남편이 방 침대에 누워서 전자담배를 핍니다 26 00:53 1,886
2503162 기사/뉴스 애플, 아이폰16부터 무선으로 복구 가능하게 해 1 00:50 856
2503161 이슈 소천하다 단어 논란이 의미없는 이유 32 00:50 1,775
2503160 이슈 윤하가 노래부르다 처음으로 오열했다는 최애곡 00:49 690
2503159 이슈 어른이 되어서 보면 가사를 곱씹으며 듣게 된다는 미소의세상 엔딩곡 '그래 그래' 10 00:44 678
2503158 이슈 성공적으로 세대 교체 진행 중인 일본 영화계 23 00:43 2,160
2503157 기사/뉴스 프랑스 의회 마크롱 탄핵절차 시작‥"가결 가능성은 작아" 4 00:42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