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내 이름은 김삼순] 삼순이와 진헌이 결혼 여부에 대한 김삼순 감독 생각 txt
6,793 30
2024.09.15 16:29
6,793 30
RZGXRL

드라마가 종영한 이유 삼순과 진헌의 결혼 여부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삼순은 차라리 맞선남과 연애를 했어야 한다는 바람도 언급되곤 했는데, 삼순과 진헌의 미래를 생각해본 적 있나.

= 헤어졌을 거라고 생각했다. 드라마의 결말까지 고려할 때 이런 경우 대체로 헤어지지 않나라는 입장이다. 그렇다고 삼순이가 맞선남을 만나진 않았을 것 같다. 아예 다른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지 않았을까. 결국 결혼은 안 했을 것 같다.




+  이건 현빈에 대한 말ㅋ


김선아 배우 외에는 전부 신인으로 주연을 기용했다. 현빈 배우는 어떤 부분이 눈에 띄었나.

=당시 현빈 배우가 <아일랜드>에 출연했는데, 크게 주목받지 않았음에도 정말 잘생긴 루키가 있다는 소문이 방송가에 돌았다. 이후 미팅을 가진 순간이 지금도 기억난다. 잘생긴 것도 잘생긴 거지만 예의 바르고 반듯하게 잘 자랐다는 인상이 강했다. 아무리 나쁘게 행동해도 사람들이 착한 이미지로 받아들이겠구나 싶은 느낌이랄까. 진헌 또한 그런 인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곧바로 캐스팅했고 결과적으로 정말 잘해줬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0/0000053460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 Wavve 오리지널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이벤트 132 11.05 28,1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82,7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32,6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01,7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37,8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50,4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41,6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11,4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77,4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5,2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7266 이슈 심각하다는 초등학교 빈부격차.jpg 13:57 222
2547265 기사/뉴스 “회장님 1억 선물에 얼떨떨”...네 쌍둥이 된 아빠에게 격려금 전달한 LX 2 13:56 336
2547264 이슈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 연우진 어깨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13:55 165
2547263 유머 브루노 마스 군필 의혹 13:55 314
2547262 이슈 친구가 자꾸 떠나가서 고민이예요 1 13:54 504
2547261 정보 윤석열 기자회견 언론사 순서 15 13:54 1,140
2547260 이슈 삼성전자 주식 손실투자자 비율 11 13:54 574
2547259 기사/뉴스 서울시가 뉴진스에 2억4천만원을? 최고금액 홍보대사 보수 받아 [이슈in] 17 13:52 417
2547258 유머 이게 다 오늘 나온 발언들임. 6 13:52 871
2547257 이슈 위절제술을 선택하는 아이들 7 13:52 860
2547256 이슈 [ NCT 127 4TH TOUR ‘NEO CITY : SEOUL – THE MOMENTUM’ ] 오픈 안내 5 13:52 254
2547255 이슈 2년 전 오늘 발매된, 하이라이트 "Alone" 2 13:50 57
2547254 유머 드디어 만난 박수홍 딸 전복이와 다홍이👶🐱 9 13:49 1,582
2547253 이슈 드라마 <페이스 미> 2화 선공개 1 13:48 250
2547252 이슈 작곡가가 무용수였던 아버지를 추억하며 만든 곡. 우아한 유령 8 13:47 557
2547251 이슈 북한에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 23 13:45 2,900
2547250 유머 오늘 발생한 역대급 이벤트인데 아무도 모름. 7 13:45 2,966
2547249 기사/뉴스 K리그, 300만 관중 넘는다…서울·울산 '쌍두마차' 3 13:44 223
2547248 유머 하이브에서 평가한 블랙핑크 ( 부제; 아무말 대잔치 ) 31 13:44 1,803
2547247 유머 @이거 뭐 동치미 나온 줄 2 13:40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