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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출범 43년 만에 처음으로 천만 관중 시대를 열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15일)까지 공식 집계된 관중 수가 지난 1982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관중 수 1천만 명을 넘겼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어제(14일)까지 994만 3천6백여 명이 입장해 1천만 명 달성까지 5만6천여 명을 남겨두고 있었는데, 오늘 경기가 열린 4개 구장 가운데 창원을 제외하고 인천 문학구장과 사직, 광주 구장이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1천만 명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