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상대 변호사로 맞붙은 소송에서 최고의 시너지로 최선의 선택을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15회에서는 한 사건의 상대방 변호사로 맞붙게 된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뢰인들의 진짜 쟁점을 찾아 합의를 도출한 두 변호사의 기지가 빛을 발했다. 여기에 전은호(표지훈 분)를 향한 감정을 내비친 한유리의 고백이 설렘 지수를 높였다.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16.8%, 전국 16.7%, 순간 최고 20.6%(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뿐만 아니라 토요일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4.7%로 나타내며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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