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편의점 알바생이 "잔액 부족하다" 말하자 벽돌 던진 남성
3,681 18
2024.09.15 14:30
3,681 18
zqXkTc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매하려다 잔액이 부족해지자 직원에게 벽돌을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는 직원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A씨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2시쯤 중년으로 보이는 남성 B씨가 편의점으로 들어왔다. 담배를 사려던 B씨는 결제를 위해 카드를 A씨에게 건넸으나 잔액 부족으로 결제가 되지 않았다.

이후 고개를 푹 숙이곤 자신의 허벅지를 손으로 여러 차례 치던 B씨는 갑자기 A씨에게 "이미 결제된 거 아니냐"며 경찰을 부르라고 소리를 질렀다.

A씨가 경찰에 신고를 했으나 B씨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자리를 떴고 약 2시간 후 B씨는 돌연 벽돌을 들고 나타나 담배를 내놓으라며 A씨를 위협했다.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B씨는 벽돌을 손에 들고 A씨에게 여러 차례 위협을 가했다. 벽돌로 계산대를 내리치더니 끝내는 A씨를 향해 두 차례나 벽돌을 집어던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04873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피부 트러블·열감 긴급 진정💦 에센허브 티트리 수딩 인 카밍크림 체험 이벤트 💚 47 00:08 76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28,2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00,7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53,84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70,9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78,1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94,6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36,4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51,6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0,3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411 기사/뉴스 터널서 '수신호' 하던 40대 참변…"휴대폰 보느라 못 봐" 00:32 59
309410 기사/뉴스 '나는 솔로' 22기 영호, 2순위 데이트 후 순자에 열린 마음 "미안해서" 21 00:22 959
309409 기사/뉴스 “키스 받고 자거라” 외국인 유학생을 궁녀로…비뚤어진 교수들의 성의식 7 00:21 812
309408 기사/뉴스 사라지는 '가로수 그늘 아래' '닭발'도 모자라 통째 '싹둑' -간판 가린다고 민원 가로수 베어냄 12 09.18 1,399
309407 기사/뉴스 고단했던 1945년 ‘파친코’·‘경성 크리처’ vs 2024년에도 유효한 ‘로코퀸’ 신민아 6 09.18 723
309406 기사/뉴스 '완벽한 가족' 김병철X윤세아, 박주현이 약 탄 음식 먹고 쓰러졌다 '충격'...윤상현 "역시 내 딸이야"(종합) 3 09.18 1,284
309405 기사/뉴스 애플 뉴스룸) 애플 인텔리전스, 2025년 한국어 지원 6 09.18 875
309404 기사/뉴스 영화관 왜 '베테랑2'만 종일 틀었나… 상영점유율 67.6% 2 09.18 690
309403 기사/뉴스 ‘굿파트너’ 김준한 “장나라와 진짜 헤어지는 것 같아 뭉클” 촬영 비하인드 2 09.18 1,413
309402 기사/뉴스 정승제, BJ과즙세연 영상에 좋아요?... “릴스 넘기다 잘못 눌러” 16 09.18 3,387
309401 기사/뉴스 학교폭력에 살인까지‥중국, 농민공 자녀 문제 손본다 1 09.18 1,602
309400 기사/뉴스 "퇴사한 직원도 재입사"…반응 터진 3500만원 '야구장 복지'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9 09.18 4,153
309399 기사/뉴스 태풍 ‘야기’ 동남아 사망자 500명 넘어…인적·물적 피해 눈덩이 6 09.18 1,850
309398 기사/뉴스 영화 ‘사랑의 하츄핑’, 국내 애니 12년 만에 100만명 돌파 13 09.18 934
309397 기사/뉴스 “나도 사유리처럼”…서울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에 여성 수백 명 몰린 이유 19 09.18 3,000
309396 기사/뉴스 곽튜브에 업힌 최후..이나은, '왕따 역풍史 끌올' 복귀작 어쩌나 508 09.18 48,490
309395 기사/뉴스 한반도는 태풍 '무풍지대'...제13호 버빙카 이어 제14회 '풀라산'도 비켜가 3 09.18 1,766
309394 기사/뉴스 [단독] 추석 ‘영월 터널 역주행’ 운전자는 해병대 수색부사관 31 09.18 5,520
309393 기사/뉴스 설마했는데…“연휴 동안 200억 벌었다” 망하던 ‘엔터 명가’ 술렁 28 09.18 6,033
309392 기사/뉴스 "하루만 더 참으면 폭염 끝 진짜 가을"…일요일 아침 20도 아래로 43 09.18 3,074